생명수
예쁜 님
푸른 님
생각이 님입니다
어머님
님은 나로 다 해탈입니다
불심천하로 님입니다
늘 새로운 님입니다
님은 나로 다 인연입니다
님은 푸른 바다입니다
돌멩이도 꽃이 피어 님입니다
다 고운 님입니다
이대로 님입니다
불꽃 속에서 연꽃이 핍니다
내가 온 천하로 절대 님입니다
모두가 나로 님으로 삽니다
돌멩이도 방광을 합니다
따로 없습니다
그림자 없는 꽃이 만발합니다
하하하 님입니다
내가 나일 때 천하가 행복합니다
나는 나로 영원한 행복입니다
님은 영원히 시들지 않는 꽃입니다
울 누릴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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