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마 따라잡기

많은 사람들이 체질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지만, 그 본질적인 의미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알려진 바가 거의 없다. 체질은 과연 무엇이며 어떻게 규명되어 있는 것일까? 이 책은 체질을 도표와 순환구조식으로 설명하였으며, 사상의학에 2가지를 덧붙여서 ‘6상체질’을 제안하고 있다. 체질을 판명하는 방법과 기존의 사상체질을 사주와 운기를 조합한 순환구조식 그림, 60갑자의 일주별 병약론, 침법과 8체질 , 실용 처방문 등 실질적인 자료들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깊이 있는 이해가 가능하다. 자신에게 해당되는 체질의 특성과 의미를 정확히 파악한다면 실생활에서도 능동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