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4개 파트에 라오스 여행계획부터 현지에서 꼭 필요한 정보까지 바로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1파트에서는 라오스를 이해할 수 있는 전반적인 내용과 여행준비 과정을 소개하였다. 또한 2~4파트에서는 라오스의 대표 여행지를 지역별로 구분하여 볼거리, 먹거리, 쇼핑거리, 숙소 등의 섹션으로 나눠 세세한 정보를 담았다.
책 중간중간에는 방비엥 오토바이 셀프투어, 물놀이 시 주의점, 탁밧을 볼 때 지켜야 할 예의, 쿠킹클래스, 투어상품 선택 시 주의사항 등의 실용적인 정보를 스페셜페이지로 소개하였다. 또한 타켁루프, 볼라웬루프, 콩로마을 등의 독립적인 여행지도 스페셜페이지로 담았다.
Contents
Part01. 라오스 여행 제대로 준비하기
Section01 라오스 여행 계획하기
잠깐 짚고 넘어가는 라오스 간략정보 | 한눈에 살펴보는 라오스의 근현대사 | 라오스의 소수민족 | 라오스 여행정보 수집하기 | 라오스 여행에 유용한 애플리케이션 | 라오스의 날씨와 여행 최적기 | 여권과 비자 준비하기 | 라오스행 항공권 예매하기 | 알뜰살뜰 환전하기 | 여행에 필요한 라오스어 | 여행 중 사건ㆍ사고에 대처하는 방법 | 라오스 여행의 필수 아이템 | 데이터 사용을 위한 준비
Special01 동남아 여행의 적, 모기와 뎅기열 바로 알기
뎅기열의 증상과 예 | 모기퇴치제 알고 사용하자! | DEET 알고 사용하기 | DEET 관련 국내외 규제
Special02 동남아시아의 젖줄, 메콩강을 낀 여행지
Section02 행복한 여행을 위한 일정별 동선과 예산 짜기
알찬 라오스 여행을 위한 일정 | 나만의 스타일로 즐기는 라오스 | 라오스와 이웃나라를 함께 돌아보는 2개국 여행 일정 | 라오스 여행 예산 짜기
Special03 라오스의 공휴일과 흥겨운 축제
라오스의 공휴일 | 라오스의 축제와 명절
Section03 출국부터 라오스 도착까지
한눈에 살펴보는 출국과정 | 국제선을 운항하는 공항까지 이동하기 | 발권부터 출국심사까지, 출국과정 살펴보기 | 면세점 이용하기 | 공항시설 이용하기 | 항공기 탑승하기
Section04 라오스로 입국하기
한눈에 살펴보는 입국과정 | 출입국카드 작성하기 | 입국심사 | 수하물 찾기와 세관검사
Section05 공항에서 시내로 이동하기
왓따이국제공항에서 시내로 이동하기 | 루앙프라방국제공항에서 시내로 이동하기
Section06 라오스의 교통편 이용하기
성태우(툭툭) | 자전거 | 오토바이 | VIP버스&미니밴 | 항공 | 크루즈&보트 | 기차
Special04 라오스 주변국가로 이동하기
라오스의 국내선 항공편 이용하기 | 항공편으로 국경 넘기 | 육로로 국경 넘기
Section07 라오스의 음식
라오스의 대표 음식 | 라오스의 음료와 주류 | 라오스음식, 알고 먹자
Section08 라오스에서 즐기는 쇼핑
수공예품의 천국 | 라오스의 야시장
Special05 알고 가면 더 좋은, 라오스 여행 상식
“우리 중에 네 팔자가 최고”라는 칭찬 아닌 칭찬을 듣는 여행작가다. 걷는 것을 낙으로 삼기에 운동화 한 켤레는 항상 지참하는 여행길에서, 느닷없이 마주치는 선량한 사람들의 눈빛과 그들의 이유 없는 배려에 남몰래 울컥하는 감수성의 소유자이기도 하다. 신발끈 질끈 매고 배낭 하나 짊어지고 시작한 여행길. 스무 살 무렵 유럽 배낭 여행길 경유로 방콕과 그 주변 지역에서 한 달간 지낸 것이 동남아시아와 첫 인연이다. 라오스와 캄보디아에서 근 10년을 보냈고 그 덕에 육로와 항로, 뱃길로 국경 넘어 베트남을 제 고향 다니듯 드나드는 행운을 만끽했다. 그 거리에서 마주친 떨림과 진동, 두근거림과 울림을 언젠가는 이야기로 풀어놓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가지고 있다. 라오스, 캄보디아, 베트남의 국경을 두 발로 넘는 시간 동안 대동여지도를 만드신 고산자 김정호를 존경하게 되었고 동시에 삼십 대의 많은 시간을 축적할 수 있었다. ‘인도차이나’로 치부할 수 없는 동남아시아 각국의 공집합과 각기 다른 문화적 배경을 짚어가는 데 시간을 할애하고 있다.
홍수가 나면 물난리이지만, 범람하는 물살이 가져다주는 고른 영양분이 자양분이 되는 자연의 이치를 따르며 오늘 못가면 내일 가면 되지, 라는 심정으로 ‘여행작가’라는 타이틀을 건사하는 중이다. 많이 보는 것만큼 깊이 보는 것의 무게를 동일하게 여기며, 여행은 꿈꾸는 것이 아니라 현관문을 등지고 걸어나가는 찰나에서 시작한다고 믿는다. 현재는 동남아시아를 떠나 독일에 머물며 디지털 노마드로의 삶을 꾸려가는 중이다. 저서로는 『라오스 여행백서』, 『베트남 여행백서』가 있다.
“우리 중에 네 팔자가 최고”라는 칭찬 아닌 칭찬을 듣는 여행작가다. 걷는 것을 낙으로 삼기에 운동화 한 켤레는 항상 지참하는 여행길에서, 느닷없이 마주치는 선량한 사람들의 눈빛과 그들의 이유 없는 배려에 남몰래 울컥하는 감수성의 소유자이기도 하다. 신발끈 질끈 매고 배낭 하나 짊어지고 시작한 여행길. 스무 살 무렵 유럽 배낭 여행길 경유로 방콕과 그 주변 지역에서 한 달간 지낸 것이 동남아시아와 첫 인연이다. 라오스와 캄보디아에서 근 10년을 보냈고 그 덕에 육로와 항로, 뱃길로 국경 넘어 베트남을 제 고향 다니듯 드나드는 행운을 만끽했다. 그 거리에서 마주친 떨림과 진동, 두근거림과 울림을 언젠가는 이야기로 풀어놓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가지고 있다. 라오스, 캄보디아, 베트남의 국경을 두 발로 넘는 시간 동안 대동여지도를 만드신 고산자 김정호를 존경하게 되었고 동시에 삼십 대의 많은 시간을 축적할 수 있었다. ‘인도차이나’로 치부할 수 없는 동남아시아 각국의 공집합과 각기 다른 문화적 배경을 짚어가는 데 시간을 할애하고 있다.
홍수가 나면 물난리이지만, 범람하는 물살이 가져다주는 고른 영양분이 자양분이 되는 자연의 이치를 따르며 오늘 못가면 내일 가면 되지, 라는 심정으로 ‘여행작가’라는 타이틀을 건사하는 중이다. 많이 보는 것만큼 깊이 보는 것의 무게를 동일하게 여기며, 여행은 꿈꾸는 것이 아니라 현관문을 등지고 걸어나가는 찰나에서 시작한다고 믿는다. 현재는 동남아시아를 떠나 독일에 머물며 디지털 노마드로의 삶을 꾸려가는 중이다. 저서로는 『라오스 여행백서』, 『베트남 여행백서』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