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는 십대를 위한 토론 콘서트 - 사회

청소년이 꼭 알아야 할 12가지 사회 쟁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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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4/07/17
Pages/Weight/Size 170*225*16mm
ISBN 9788998400286
Categories 청소년 > 청소년 인문/사회/경제
Description
학교 안에 CCTV를 설치해도 될까요? 빈곤은 누구의 책임일까요?
교복 자율화를 실시해도 될까요? 인터넷 실명제를 되살려야 할까요?
신나게 토론하면 ‘사회’가 다시 보인다!
12가지 사회 쟁점에 대한 나의 생각은?
이제 스스로 고민하고 판단하여 나만의 해답을 찾자!

토론은 진실을 찾기 위한 이성적 의사 결정 방식이자 사회 구성원 모두가 참여하는 민주적 의사소통 방법이다. 하루에도 몇 번씩 서로 다른 생각들이 충돌하여 갈등을 일으키는 다양성의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에게 토론이 필요한 까닭이다. 하지만 그 중요성에 비해 청소년이 재미있게 읽고, 자연스럽게 토론 능력을 높일 수 있는 토론 책은 없는 실정이다. 이에 도서출판 꿈결은 ‘꿈결 토론 시리즈’를 기획하고 그 첫 번째로 《생각하는 십대를 위한 토론 콘서트_사회》를 펴냈다. 성형수술, 원자력, 교복 자율화, 양심적 병역거부 등 현직 사회 교사가 엄선한 사회 쟁점 열두 가지를 담았다.

《생각하는 십대를 위한 토론 콘서트_사회》는?
- 토론 교육의 중요성을 절감하며 만들어진 ‘꿈결 토론 시리즈’의 첫 번째 책이다.
- 성형수술부터 사형제까지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청소년이 꼭 알아야 할 12가지 사회 쟁점을 한 권에 담았다.
- 관련 자료(기사, 도표, 이미지 등)가 풍부하게 수록되어 ‘한 번 더 이해하는 글 읽기’를 가능하게 한다.
- 토크쇼부터 좌담회까지 생동감 넘치는 대화체 형식으로 구성되어 ‘읽는 맛’이 있다.
- ‘주제 열기 - 세상 들춰보기 - 토론 콘서트 - 쉬어가기 - 생각 정리하기 - 생각 더하기’라는 짜임새 있는 구성으로 이루어져 책을 읽는 것만으로 각 쟁점에 대한 개념을 자연스럽게 학습할 수 있다.
Contents
추천의 글
들어가는 글

1부 내가 선택하는 사회 쟁점 이야기
쟁점 1 성형수술 열풍을 어떻게 봐야 할까요?
쟁점 2 인터넷 언어를 일상생활에서 사용해도 될까요?
쟁점 3 길고양이에게 먹이를 줘야 할까요?
쟁점 4 학교 안에 CCTV를 설치해도 괜찮을까요?

2부 우리가 함께 생각하는 사회 쟁점 이야기
쟁점 5 동물실험은 필요악일까요?
쟁점 6 빈곤은 누구의 책임일까요?
쟁점 7 교복 자율화를 실시해도 될까요?
쟁점 8 원자력은 정말 대쟁앙의 씨앗일까요?

3부 국가가 움직이는 사회 쟁점 이야기
쟁점 9 사형은 국가의 정당한 법 집행일까요?
쟁점 10 양심적 병역거부를 인정해야 할까요?
쟁점 11 인터넷 실명제를 되살려야 할까요?
쟁점 12 게임 중독을 막기 위한 법적 규제가 필요할까요?

생각 더하기
Author
윤용아,문지후
서울대학교 사범대학을 졸업하고 1987년 장위중학교를 시작으로 현재 영등포여자고등학교에 이르기까지 중·고등학교에서 일반사회 과목인 ‘경제’ ‘사회문화’ ‘법과 정치’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자유롭게 토론에 참여하여 세상에 대한 깊고 애정 어린 시선을 가진 어른으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평범한 교사입니다. 지은 책으로는 『생각하는 십대를 위한 토론 콘서트-문화』 『생각하는 십대를 위한 토론 콘서트-사회』 『소통을 꿈꾸는 토론학교 사회·윤리』 『존재의 철학자 하이데거 vs 의미의 철학자 비트겐슈타인』이 있으며, 월간 『중학 독서평설』에 꾸준히 원고를 연재하고 있습니다.
서울대학교 사범대학을 졸업하고 1987년 장위중학교를 시작으로 현재 영등포여자고등학교에 이르기까지 중·고등학교에서 일반사회 과목인 ‘경제’ ‘사회문화’ ‘법과 정치’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자유롭게 토론에 참여하여 세상에 대한 깊고 애정 어린 시선을 가진 어른으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평범한 교사입니다. 지은 책으로는 『생각하는 십대를 위한 토론 콘서트-문화』 『생각하는 십대를 위한 토론 콘서트-사회』 『소통을 꿈꾸는 토론학교 사회·윤리』 『존재의 철학자 하이데거 vs 의미의 철학자 비트겐슈타인』이 있으며, 월간 『중학 독서평설』에 꾸준히 원고를 연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