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 집시

미지의 세상으로 뛰어든 한 가족의 짜릿한 세계일주 방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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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899834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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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4/07/11
Pages/Weight/Size 150*182*24mm
ISBN 9788998342135
Categories 건강 취미 > 여행
Description
2002년, 진솔한 감정을 담아 사랑과 자유를 속삭인 문장을 통해 여행 에세이 분야에 신선한 반향을 불러일으킨 〈LOVE&FREE〉. 저자 다카하시 아유무가 직장을 그만두고 아내와 함께 남극에서 북극까지 방랑하며 남긴 기록과 사진을 엮은 책으로, 이른바 ‘청춘의 바이블’로 손꼽히며 인생의 여행길에서 목마름을 느끼던 국내외 수많은 젊은이에게 짜릿하고 뭉클한 메시지를 선사한 바 있다. 그로부터 10년이 흘러, 저자는 두 아이의 아빠가 되어 돌아왔다. 그의 손에는 4인 가족의 4년간의 세계일주를 담은 『FAMILY GYPSY』라는 제목의 한 뭉치 노트가 들려 있었다.

『FAMILY GYPSY』에는 4년이라는 시간 동안, 각자 커다란 배낭을 짊어지고서 마음 닿는 대로, 발길 닿는 대로 세계를 방랑한 4인 가족의 이야기가 차곡차곡 쌓여 있다. 비행기와 배, 기차, 버스, 캠핑카를 갈아타며 하와이를 시작으로 북미, 중남미, 남극, 오스트레일리아,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를 넘나든 이들은 지난 4년간 ‘한 가족의 세계일주’라는 ‘비일상’이 ‘일상’이 되었던 시간을 경험했다. 캠핑카에 올라타 구석구석 자유롭게 누빈 아메리카 대륙, 순백의 알래스카 오지에서 만난 경이로운 생태계, 한 손에는 맥주를 들고 마치 우주를 헤엄치듯 유랑한 푸켓의 에메랄드 빛 바다, 무심코 올려다본 북극권의 하늘에서 발견한 오로라, 줄곧 동경하던 인물과의 뜻밖의 만남, 지구의 끝 파타고니아에서 휩싸인 신비로운 감각, 따뜻한 기후인 오키나와에서 나고 자란 까닭에 처음 마주한 눈의 왕국 등 지구 곳곳에서 이들이 보고 듣고 느낀 모든 기록이 이 책에는 고스란히 담겨 있다.
Contents
HAWAII 하와이
NORTH AMERICA 미국·캐나다
SOUTH&CENTRAL AMERICA 중남미
AUSTRALIA 오스트레일리아
ASIA 아시아
EUROPE 유럽
AFRICA 아프리카
JAPAN 일본
Author
다카하시 아유무,최윤영
작가. 자유인. (주)A-Works, (주)Play earth, (주)아일랜드 프로젝트 대표이사. 1972년 일본 도쿄에서 태어났다. 스무 살 때, 영화 『칵테일』에 동경을 품고 대학을 중퇴하고, 친구들과 아메리칸 바 'ROCKWELL'S'를 개점했다. 2년 동안 점포를 네 곳으로 확장했으며, 점포 동료들을 중심으로 서클 'HEAVEN'을 설립하여 '혹시 죽는다면 미안해 투어'라는 아슬아슬한 이벤트를 다수 개최했다. 스물세 살 때, 자서전을 출간하기 위해 동료와 출판사 『Sanctuary』를 설립하였고, 자서전 『날마다 모험』은 베스트셀러로 기록되었다.

26세에 결혼을 했고, 결혼식 3일 후 모든 직함을 리세트하고 아내와 둘이서 세계일주의 대모험에 나섰다. 2년여 동안 남극에서 북극까지 세계 수십 개국을 방랑한 끝에 귀국한 그는 2000년 12월 오키나와로 이주했다. 동료들과 함께 카페 바&해변의 여관 『비치록하우스』를 오픈하였으며, 현재 도쿄와 뉴욕 오피스를 중심으로 출판 펙토리 『A-Works』, 전 세계에 음식점을 개장하자는 『Play Earth』, 오키나와에 음악과 모험과 아트가 넘치는 아일랜드 빌리지를 만든다는 『아일랜드 프로젝트』 대표로 활동 중이다. 집필 활동 및 전국 강연도 하고 있다. 저서로는 『인생의 지도』 『어드벤처 라이프』 『월드 저니』 『산크츄아리』 등 다수가 있다.
작가. 자유인. (주)A-Works, (주)Play earth, (주)아일랜드 프로젝트 대표이사. 1972년 일본 도쿄에서 태어났다. 스무 살 때, 영화 『칵테일』에 동경을 품고 대학을 중퇴하고, 친구들과 아메리칸 바 'ROCKWELL'S'를 개점했다. 2년 동안 점포를 네 곳으로 확장했으며, 점포 동료들을 중심으로 서클 'HEAVEN'을 설립하여 '혹시 죽는다면 미안해 투어'라는 아슬아슬한 이벤트를 다수 개최했다. 스물세 살 때, 자서전을 출간하기 위해 동료와 출판사 『Sanctuary』를 설립하였고, 자서전 『날마다 모험』은 베스트셀러로 기록되었다.

26세에 결혼을 했고, 결혼식 3일 후 모든 직함을 리세트하고 아내와 둘이서 세계일주의 대모험에 나섰다. 2년여 동안 남극에서 북극까지 세계 수십 개국을 방랑한 끝에 귀국한 그는 2000년 12월 오키나와로 이주했다. 동료들과 함께 카페 바&해변의 여관 『비치록하우스』를 오픈하였으며, 현재 도쿄와 뉴욕 오피스를 중심으로 출판 펙토리 『A-Works』, 전 세계에 음식점을 개장하자는 『Play Earth』, 오키나와에 음악과 모험과 아트가 넘치는 아일랜드 빌리지를 만든다는 『아일랜드 프로젝트』 대표로 활동 중이다. 집필 활동 및 전국 강연도 하고 있다. 저서로는 『인생의 지도』 『어드벤처 라이프』 『월드 저니』 『산크츄아리』 등 다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