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 천사의 별을 따라 꿈속으로 떠나보세요.
잠들기 전 침대맡에서 들려주는 베드타임 스토리.
『밥 한 그릇 뚝딱!』, 『치카치카 군단과 충치 왕국』,
[지니비니 시리즈]로 알려진 이소을 작가의 신작 그림책.
잠이 올랑 말랑, 마음은 몽글몽글, 오늘은 일찍 잠에 들 수 있을까요? 잠이 잘 오지 않는 밤에는, 눈을 감고 별 하나를 꿀꺽 삼켜보아요. 구름 배를 탄 별빛 천사가 별 낚시를 하고 있거든요. 별 하나 꿀꺽 삼키면 고래가 되어 헤엄칠 수도 있고, 침대를 타고 말처럼 달릴 수도 있고, 집에 날개를 달아 날아갈 수도 있어요. 꿈에서는 언제든지 자기가 원하는 세상을 만날 수 있어요.
아이들이 꿈을 꾼다는 건 자신만의 세계를 만들어 간다는 걸 의미합니다. 아이들의 마음이 만드는 세상이니까요. 어른들이 방해할 수 없는 자신만의 자유로운 세계를 만들 수 있지요. 꼭꼭 숨겨두었던 꿈들을 바다에 와르르 꺼내어 놓으면, 아이는 자기만의 별을 찾고, 자기만의 나무를 키울 수 있을 거예요.
[꿈속으로]는 쉽게 잠에 들지 못하는 아이들을 천사들이 꿈별 낚시로 낚아, 꿈속 모험으로 초대하는 이야기입니다. 이 책을 읽으며 아이들의 마음속에 꼭꼭 숨겨두었던 무한한 꿈의 세상 속으로 여행을 떠나보면 어떨까요?
Author
이소을
어려서부터 상상하고 그림 그리기를 좋아했습니다. 홍익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하고 MBC 뽀뽀뽀 인형 디자이너를 시작으로 멀티미디어, 웹, 캐릭터 등 여러 분야에서 두루 활동하다가 출판에 관심을 두게 되었습니다. 두 자녀를 키우며 영감을 받아 탄생한 [지니비니 시리즈]는 2009년 첫 출판이 되었고 같은 해 ‘문화체육부 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
[지니비니 시리즈]는 보글거리는 작고 귀여운 캐릭터들과 함께 여행하며 세상을 배우는 이야기로서 주인공 지니와 비니를 찾아내는 즐거움으로 독자를 매료시키며 꾸준히 사랑받고 있습니다. 본 작품은 중국, 대만 등에도 출간되어 독자의 저변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어려서부터 상상하고 그림 그리기를 좋아했습니다. 홍익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하고 MBC 뽀뽀뽀 인형 디자이너를 시작으로 멀티미디어, 웹, 캐릭터 등 여러 분야에서 두루 활동하다가 출판에 관심을 두게 되었습니다. 두 자녀를 키우며 영감을 받아 탄생한 [지니비니 시리즈]는 2009년 첫 출판이 되었고 같은 해 ‘문화체육부 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
[지니비니 시리즈]는 보글거리는 작고 귀여운 캐릭터들과 함께 여행하며 세상을 배우는 이야기로서 주인공 지니와 비니를 찾아내는 즐거움으로 독자를 매료시키며 꾸준히 사랑받고 있습니다. 본 작품은 중국, 대만 등에도 출간되어 독자의 저변을 넓혀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