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가 뚝딱 스티커북에서는 밥숟가락 왕복선을 타고 음식들과 함께 몸속 여행을 떠나게 됩니다. 침분수에 몸을 적시며 해변처럼 뛰어 노는 입 정거장. 커다란 주머니에 바다가 가득 담긴 것 같은 위장 정거장. 길다란 기차가 꿈틀 춤을 추며 영양소로 변신하게 해주는 소장 정거장과 도시를 닮은 수많은 융모 빌딩, 그리고 유산균 요정들이 옹기종기 사는 대장 정거장 등 음식들을 따라 스티커 놀이를 하다 보면 소화과정과 쑥쑥 크는 성장의 비밀을 이해하게 됩니다. 마지막 음식 찌꺼기가 황금 똥으로 변신하는 과정은 아이들이 가장 즐거워하는 부분 중 하나 입니다. 301개의 스티커로 떠나보는 마법 같은 소화과정 여행은 무럭무럭 성장하는 시기의 아이들에게 더없이 특별한 선물이 될 것입니다.
Contents
1. 음식 친구들
2. 몸속 별나라로
3. 입 정거장
4. 목구멍 터널
5. 위 정거장
6. 소장 정거장
7. 따뜻한 소장
8. 차가운 소장
9. 영양소 변신
10. 세포 속으로
11. 영양을 골고루
12. 대장 정거장
13. 찌꺼기 변신
14. 황금 똥 만들기
Author
이소을
어려서부터 상상하고 그림 그리기를 좋아했습니다. 홍익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하고 MBC 뽀뽀뽀 인형 디자이너를 시작으로 멀티미디어, 웹, 캐릭터 등 여러 분야에서 두루 활동하다가 출판에 관심을 두게 되었습니다. 두 자녀를 키우며 영감을 받아 탄생한 [지니비니 시리즈]는 2009년 첫 출판이 되었고 같은 해 ‘문화체육부 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
[지니비니 시리즈]는 보글거리는 작고 귀여운 캐릭터들과 함께 여행하며 세상을 배우는 이야기로서 주인공 지니와 비니를 찾아내는 즐거움으로 독자를 매료시키며 꾸준히 사랑받고 있습니다. 본 작품은 중국, 대만 등에도 출간되어 독자의 저변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어려서부터 상상하고 그림 그리기를 좋아했습니다. 홍익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하고 MBC 뽀뽀뽀 인형 디자이너를 시작으로 멀티미디어, 웹, 캐릭터 등 여러 분야에서 두루 활동하다가 출판에 관심을 두게 되었습니다. 두 자녀를 키우며 영감을 받아 탄생한 [지니비니 시리즈]는 2009년 첫 출판이 되었고 같은 해 ‘문화체육부 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
[지니비니 시리즈]는 보글거리는 작고 귀여운 캐릭터들과 함께 여행하며 세상을 배우는 이야기로서 주인공 지니와 비니를 찾아내는 즐거움으로 독자를 매료시키며 꾸준히 사랑받고 있습니다. 본 작품은 중국, 대만 등에도 출간되어 독자의 저변을 넓혀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