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고치지 못할 사람은 없다

사형장을 천국의 문으로 바꾼 믿음의 실체에 대한 생생한 증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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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7/10/26
Pages/Weight/Size 150*220*20mm
ISBN 9788998058067
Categories 종교 > 기독교(개신교)
Description
1997년 첫 출간되어 16만 독자의 심금을 울린
한국대표 기독교 고전
20년 만의 개정판

사형장을 천국의 문으로 바꾼 믿음의 실체에 대한 생생한 증언
하나님의 존재여부에 대한 시비는 이로써 끝났다!

그렇다. 우리 모두는 사형수다. 무한한 권력을 손에 쥔 자도, 세상 재물을 마음껏 주무르는 자도 아침에 눈을 뜨면 어김없이 자기 얼굴 앞에 밧줄이 덜렁거리고 있음을 알지 못한 채 살아가는 무지한 사형수들임을 부인할 수 없다. 언제 우리에게 집행명령서가 날아들지 모른다…. 하나님은 인간의 머리로 만들어낸 허구의 신이 아니다. 신학과 교리 속에 갇혀 있는 추상적인 존재도 아니다. 사형장에서 뜨겁게 증명되는 실존의 하나님을 만나보라!
Contents
책을 열며 7

1장 사형수 정호성 15
유별난 아침 19
예정된 만남 24
대결 28
죽여라! 33
예수의 이름으로 37
하나님은 아무도 포기하지 않는다 53

2장 부르심 59
종교전쟁 68
개종을 하긴 했는데… 74
제사 지내기 싫다! 81
교도소로 부르시다 87

3장 청송, 죽은 자의 땅 93
충돌 95
증오 103
지옥에서 온 박 주임 107
뚫려 보이다! 111
네가 나의 성전임을 모르느냐? 114
거듭남 125

4장 산 자의 땅으로 139
옛 것은 지나고 146
영호의 “있잖아” 147
흙 묻은 성경책 155
종삼이의 십일조 162
운동회 음모 176
진짜로 죽을 뻔했네 186

5장 사형장에 열린 문 197
니 죽을 준비 됐나? 199
하나님의 아들로 살러 갑니다 225
진작 사줄 것을! 230
아름다운 사형수 영희 233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242
죄인 오라 하실 때에 날 부르소서! 248

책을 닫으며 267
Author
박효진
육이오 전쟁이 나던 해에 태어난 저자는 한때 교도관이었고 10년의 휴직기를 거쳐 지금도 여전히 교도관이다. 저자가 가장 오랜 세월 근무했던 청송감호소와 청송교도소는 우리 역사의 어두운 한 모퉁이에서 사생아처럼 태어난 ‘한국판 빠삐용’의 현주소로 숱한 아픔의 대명사였다. 어둠이 짙으면 한 줄기 빛이 더 그리워지는 법. 지옥의 땅이라 불리던 그곳에서부터 저자의 이야기는 시작된다.

자기 몸조차 처참하게 자해하기를 서슴지 않던 그들은 저자의 원수이자 친구였다. 대한민국 공인 최고 악질들이 어떻게 가장 천진난만한 사람으로 변화될 수 있는지를 직접 목격한 증인으로서 글을 쓰게 된 저자는, 1997년에 출간된 첫 책 『하나님이 고치지 못할 사람은 없다』로 16만 독자의 영혼과 뜨겁게 교감한 후, 많은 이의 요청에 힘입어 20년 만에 새로이 다듬어서 다시 독자들 앞에 내놓는다.

서울구치소에서 직무상 직접 관리했던 정치인, 경제인, 군인 등 권력 상층부의 유력인사들이나 가슴에 붉은 명찰을 달고 있는 사형수들이나 그 영혼의 가치는 동일하다는 진리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안에서 재확인한 감격을 여러분과 나누고자 한다. 긴 세월 동안 간증부흥회, 새생명 축제, 직분자 세미나 등 집회인도 사역을 감당하고 있는 저자는 현재 새로운 교정교화의 실험무대로 경기도 여주에 세워진 민영 소망교도소에서 부소장으로 재직하면서 담장 안 사역에도 열정을 쏟아 붓고 있다.

가족으로는 부인 최순주 권사, 부부 교도관으로 역시 소망교도소에 재직 중인 사위 양재영과 딸 소영, 목사로 사역하고 있는 아들 민과 며느리 유자현이 있으며, 다섯 명의 손자 손녀를 두었다.서울 신림동의 명문교회에서 장로로 섬기고 있다.
육이오 전쟁이 나던 해에 태어난 저자는 한때 교도관이었고 10년의 휴직기를 거쳐 지금도 여전히 교도관이다. 저자가 가장 오랜 세월 근무했던 청송감호소와 청송교도소는 우리 역사의 어두운 한 모퉁이에서 사생아처럼 태어난 ‘한국판 빠삐용’의 현주소로 숱한 아픔의 대명사였다. 어둠이 짙으면 한 줄기 빛이 더 그리워지는 법. 지옥의 땅이라 불리던 그곳에서부터 저자의 이야기는 시작된다.

자기 몸조차 처참하게 자해하기를 서슴지 않던 그들은 저자의 원수이자 친구였다. 대한민국 공인 최고 악질들이 어떻게 가장 천진난만한 사람으로 변화될 수 있는지를 직접 목격한 증인으로서 글을 쓰게 된 저자는, 1997년에 출간된 첫 책 『하나님이 고치지 못할 사람은 없다』로 16만 독자의 영혼과 뜨겁게 교감한 후, 많은 이의 요청에 힘입어 20년 만에 새로이 다듬어서 다시 독자들 앞에 내놓는다.

서울구치소에서 직무상 직접 관리했던 정치인, 경제인, 군인 등 권력 상층부의 유력인사들이나 가슴에 붉은 명찰을 달고 있는 사형수들이나 그 영혼의 가치는 동일하다는 진리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안에서 재확인한 감격을 여러분과 나누고자 한다. 긴 세월 동안 간증부흥회, 새생명 축제, 직분자 세미나 등 집회인도 사역을 감당하고 있는 저자는 현재 새로운 교정교화의 실험무대로 경기도 여주에 세워진 민영 소망교도소에서 부소장으로 재직하면서 담장 안 사역에도 열정을 쏟아 붓고 있다.

가족으로는 부인 최순주 권사, 부부 교도관으로 역시 소망교도소에 재직 중인 사위 양재영과 딸 소영, 목사로 사역하고 있는 아들 민과 며느리 유자현이 있으며, 다섯 명의 손자 손녀를 두었다.서울 신림동의 명문교회에서 장로로 섬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