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분한 역사 교양서는 가라!”
세계현대사의 ‘결정적 장면’을 씨줄로 삼아
10개 분야의 이슈를 날줄로 엮은 ‘오늘의 교양’
그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꼬리를 물고 펼쳐진다
세계사가 이렇게 재밌어도 되는 걸까? 지금껏 누구도 시도한 적이 없는 독특한 구성과 흥미로운 내용이 지루할 새도 없이 빠져들게 만드는 마법의 역사 교양서다. 수험서도 아닌 교양서인데 5주 완성 체제로 되어 있다. 각 주의 현대사·인물·정치·경제·구조·철학·지리·지정학·자연·과학·환경·신화·예술·취미 분야로 구성된 본문 내용 말미에는 80문제씩의 퀴즈까지 배치하여 확인 학습까지 시켜준다. 시험 문제가 아니라 ‘퀴즈’다. 퀴즈 문제 뒤에는 정답만 달랑 제시하지 않고 각각의 퀴즈에 대한 친절한 해설(미주)까지 달아 완전학습이 이루어지도록 했다.
5주 완성이라고 해서 무슨 수험서처럼 순서대로 볼 필요는 없다. 아무 주든 눈길 먼저 가는 대로, 마음 먼저 닿는 보면 그만이다. 하나 더, 현대사라고 해서 현대의 이야기만 있는 게 아니다. 동서양의 주요 신화를 망라하고 있어서 고대와 현대가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절묘하게 보여준다. 신화가 신화에만 머물지 않고 어떻게 역사가 되었는지, 그 오래된 역사가 현대의 국제관계와 지정학에 어떻게 연결되고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은연중에 깨달을 수 있도록 세부 주제를 구성한 점이 지은이들의 탁월한 안목을 보여준다.
Contents
첫 번째 주. p.7
퀴즈와 정답 p.39
두 번째 주 p.49
퀴즈와 정답 p.83
세 번째 주 p.93
퀴즈와 정답 p.125
네 번째 주 p.135
퀴즈와 정답 p.167
다섯 번째 주 p.177
퀴즈와 정답 p.208
Author
로랑 아베주,자멜 벵아씬,필립 씨에라,강현주
현대사를 전공하고 가르치고 있다. 프랑스 역사에 대한 책들의 저자이기도 하다. 『프랑스, 역사의 역사』, 『영광의 제조, 역사의 영웅과 반역자』 등을 저술했다.
현대사를 전공하고 가르치고 있다. 프랑스 역사에 대한 책들의 저자이기도 하다. 『프랑스, 역사의 역사』, 『영광의 제조, 역사의 영웅과 반역자』 등을 저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