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례로 읽는 송경남표 브랜딩 스토리! 병원의 홍보맨, 영업사원을 자처하는 서번트 리더십의 결과물이다. 의료계 일선에서 18년 동안 헬스마케터로 일해 온 저자는 병원에서 제공하는 의료 서비스도 기업이나 상품 이미지와 마찬가지로 자기만의 색깔, 특징, 진정성이 있어야 한다고 했으며, 그 과정이 병원브랜딩이다. 그 4가지 방법인 네이밍-콘셉트-스토리-PR에 대해 이론만이 아니라 현장의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자신만의 강점과 탄탄한 스토리가 있는 병원 브랜딩, 그 속에서 의사를 즐기는 의사들이 성공할 수 있으며 어떻게 연구 노력했는지 생생하게 전한다.
Contents
저자 인터뷰
PART1 브랜딩이 병원의 미래를 결정짓는다
병원, 이제 스스로 빛나야 한다
'무한도전'과 '개그콘서트'의 브랜드 파워
아이덴티티를 구축하는 길
병원 브랜딩의 주춧돌은 윤리다
글로벌 팬덤, 열성적인 서포터즈가 필요하다
[이름치과 브랜딩 스토리] 잇몸수술이 뭐가 대수냐구요?
PART2 작으나 크게 이루는 브랜딩 룰 4가지
네이밍은 사실이고 브랜드는 인식이다
강점에 주목하면 콘셉트가 보인다
[차병원 브랜딩스토리] 5감 활동 브랜딩의 정점은 미역국
한 번 만들어진 콘셉트는 자산
병원 홍보 제대로 하는 비결
PART3 의사를 즐기는 의사, 브랜드도 성공한다
[연세스타 피부과 의사 다섯!]
개원가의 기적, 1년에 10편 이상 논문을!
[바른세상병원 서동원 원장]
태릉선수촌 의무 봉사하다가 올림픽 주치의까지
[예송이비인후과 김형태 원장]
브랜드 정체성 녹아든 사회 공헌 & 성정콩쿠르
[삼진제약의 특별한 장학금]
익명의 의사, 가난한 학생 의사 꿈 이루게 하다
[아이러브안과 러브스토리]
독거노인 100명에게 백내장 무료 수술
[힘찬병원 이수찬 원장의 스토리텔링]
디지털 시대, 펜으로 팬을 만들다
[일중한의원 손기정 원장]
논문 한 편으로 한의계 스타가 되다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