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이들의 가슴을 울리고 세상을 떠난 노무현 전 대통령. 그를 기리는 수많은 사람 중, 고우영 화백의 유일한 제자 박운음와 작가 이건이 만나 그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했다. 그래서 탄생한 것이 대한 민국 최초의 대통령을 소재로 한 웹툰 「노공이산」이다.
작가들은 단순히 노공을 미화하는 것이 아니라 그의 진심을, 살아온 흔적을, 혹 우리가 모르고 지나갔던 그의 마음을 그리는 것부터 시작했다. 둥글둥글, 편안한 그림체와 촌철살인의 대사, 그리고 단순히 재미를 주는 만화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그림 한 컷에도 노공을 그리워하게 하고, 대사 한 줄에도 생각을 하게 하고, 곱씹어 보게 하는 주변에 권해줄 수 있는 작품이다.
1. 도둑
2. 육군상병 노무현 (상)
육군상병 노무현 (하)
3. 잠, 잠, 잠
4. UN사무총장이 보인다. (상)
UN사무총장이 보인다. (하)
5. 참 좋은 커피
6. 루돌프는 안다
타올라라! 노무현의 붉은 분노
1. 죽이는 언론 (상)
? 죽이는 언론 (중)
? 죽이는 언론 (하)
2. 법의 맛
3. 던져진 명패 (상)
던져진 명패 (하)
4. 대선에 나가야 하는 이유
5. 그렇게 하면 이겨요.
Author
이건,박운음
MBC 극본공모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마을버스], [복날이 온다] 등의 작품이 전파를 탔다. 월간지에 오랜 기간 실었던 「번뇌가족」, 「몽중희망」, 「가가소소 산방 - 죽음을 앞둔 사람들」을 묶은 소설 작품집 『부처마을의 손바닥 이야기』를 선보였고, 필명인 '이건'으로 정치 웹툰 『노공이산』(전 6권)을 노무현 재단 홈페이지 사람 사는 세상에 연재 및 출간을 하였다. 포털 다음(DAUM) [작가의 발견 - 7인의 작가전]에 연재한 작품 「날 버리면 그대가 손해」로 은유와 감성이 빛나는 소설다운 소설이라는 호평을 받은 바 있다.
MBC 극본공모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마을버스], [복날이 온다] 등의 작품이 전파를 탔다. 월간지에 오랜 기간 실었던 「번뇌가족」, 「몽중희망」, 「가가소소 산방 - 죽음을 앞둔 사람들」을 묶은 소설 작품집 『부처마을의 손바닥 이야기』를 선보였고, 필명인 '이건'으로 정치 웹툰 『노공이산』(전 6권)을 노무현 재단 홈페이지 사람 사는 세상에 연재 및 출간을 하였다. 포털 다음(DAUM) [작가의 발견 - 7인의 작가전]에 연재한 작품 「날 버리면 그대가 손해」로 은유와 감성이 빛나는 소설다운 소설이라는 호평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