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반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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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5/06/30
Pages/Weight/Size 205*260*14mm
ISBN 9788997984626
Categories 유아 > 4-6세
Description
영차 영차!
산속 동물들이 힘을 합쳐 커다란 물고기를 잡습니다.
물고기 잡는 걸 도와준 뒤 동물들은 하나같이 소리칩니다.
“절반 줘.” ”절반 줘.” “절반 줘.”
하지만 물고기는 한 마리뿐.
모두에게 다 절반씩은 줄 수 없습니다.
절반씩 나누는 것보다 더 행복한 나누기 방법은 없을까요?


토끼와 원숭이처럼 여름이면 우리도 푸른 파도가 넘실거리는 바다가 절로 그리워집니다. 강렬한 햇볕이 내리쬐는 바다에서 팔딱거리는 물고기를 잡고, 달콤한 수박을 먹고, 첨벙첨벙 물놀이를 즐기며, 맘껏 뛰놀고 싶어집니다. [절반 줘]에 담긴 풍경은 무더위를 보내는 우리네 여름 풍경과 꼭 닮았습니다. 그래서 이 책을 읽다 보면, 우리도 당장 바다로 달려가고 싶은 마음이 느껴집니다.



Author
야마시타 하루오,초 신타,김희연
1937년 일본 도쿄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을 다도해 지역인 세토나이카이의 노우미 섬에서 보냈습니다. 이후 교토대학 불문과를 졸업한 뒤, 출판사에서 어린이책을 만들다가 창작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바다를 달리는 백마』로 노마아동문예상을, 『절반 줘』로 소학관문학상을, 『바다의 박쥐』로 아카이시마문학상을, 『갈매기의 집』으로 로보우노이시문학상을 받았습니다. 그 밖에 『시마히기 도깨비』『풍덩 해수욕』을 비롯한 여러 작품을 썼습니다.
1937년 일본 도쿄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을 다도해 지역인 세토나이카이의 노우미 섬에서 보냈습니다. 이후 교토대학 불문과를 졸업한 뒤, 출판사에서 어린이책을 만들다가 창작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바다를 달리는 백마』로 노마아동문예상을, 『절반 줘』로 소학관문학상을, 『바다의 박쥐』로 아카이시마문학상을, 『갈매기의 집』으로 로보우노이시문학상을 받았습니다. 그 밖에 『시마히기 도깨비』『풍덩 해수욕』을 비롯한 여러 작품을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