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ut of Print

신문, 읽을까 클릭할까?

$14.04
SKU
9788997980994

 

본 상품은 품절 / 절판 등의 이유로 유통이 중단되어 주문이 불가합니다.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Free shipping over $100]

Standard Shipping estimated by Tue 12/10 - Mon 12/16 (주문일로부 10-14 영업일)

Express Shipping estimated by Thu 12/5 - Mon 12/9 (주문일로부 7-9 영업일)

* 안내되는 배송 완료 예상일은 유통사/배송사의 상황에 따라 예고 없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Publication Date 2014/05/19
Pages/Weight/Size 140*220*20mm
ISBN 9788997980994
Categories 청소년 > 청소년 인문/사회/경제
Description
《르 몽드 청소년》 《우에스트 프랑스》 《Parents d'ado》 추천 도서!

종이 신문은 살아남을까, 멸종할까?
현재 미디어 초미의 관심사인 이 문제에 대해 현직 프랑스 기자가 답한다.
_신문보다 더 빠른 SNS가 있으니 종이 신문은 필요 없지 않을까?
_뉴욕타임스, 워싱턴포스트도 종이 신문 발행을 중단할 예정이다.

최근 기자와 언론에 대한 인식이 나빠지고 있다. 심지어 기자를 쓰레기에 비유한 ‘기레기’라는 신조어까지 등장했다. 트위터나 페이스북 같은 SNS가 신문이나 뉴스보다 더 빨리 새로운 소식을 전하기 때문이기도 하고, 기자와 언론에 대한 불신이 급속도로 커졌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러나 모든 일이 그렇듯 비판에 급급해 순기능까지 놓쳐서는 안 된다.

이 책의 저자이자 현직 기자인 마리용 기요는 우리의 고정관념에 질문을 던진다. 여러분은 신문이 어떠한 과정을 거쳐 만들어지는지 정확하게 알고 있는가? ‘언론의 자유’가 어떤 의미인지 안다고 확신할 수 있는가? 인터넷 매체의 기자는 귀찮아서 대충 기사를 올리는 걸까? 정치권력과 신문 기사 사이에는 어떤 관련이 있을까? 신문 기자는 뒷돈을 얼마나 받을까? 그리고 이 질문에 차근차근 답한다. 키워드별로 정리된 대답을 읽고 나면 독자는 신문과 언론, 기자에 대한 오해가 풀리는 경험을 하게 된다.

Contents
감수자의 글
들어가며

A
사건·사고 Accident
광고 Advertisement
홍보 담당자 Advertisement manager

B
이중 매체 Bimedia
블로거 Blogger
단신 Brief

C
지역 신문 Community newspaper
언론 재벌 Conglomerate media group

D
의심 Doubt

E
멸종 Extinction
F
축제 Festiva
프리랜서 기자 Freelancer
무가지 Free newspaper

G
구텐베르크 Gutenberg

H
벌집 Hive

I
수입 Income
독립성 Independence
정보 전달 Information delivery

J
기자 Journalist
정글 Jungle

K
가판대 Kiosk

L
1881년 7월 29일 법 Laws of 1881
알베르 롱드르 Londres Albert

M
매그넘 Magnum
마케팅 Marketing

N
탄생 Naissance
뉴스 통신사 News agency

O
객관성 Objectivity

P
피플 People
프티 주르날 Petit journal
프레스 투어 Press tour

Q
자질 Qualification

R
위험 Risk

S
풍자 Satire
특종 Scoop
구독자 Subscriber
국가 보조금 Subsidy

T
땡땡 Tintin
트위터 Twitter

U
지하신문 Underground press
노동조합 Union
효용성 Utility

V
직업윤리 Vocational ethics

W
워터게이트 Watergate
위키리크스 Wiki Leaks

X
정보원 Mr. X

Y
요미우리 신문 Yomiuri Shimbun

Z
에밀 졸라 Zola

퀴즈
맺는 말

Author
마리용 기요,니콜라 와일드,이은정,김민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