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하기 전에 회계부터 공부해라

초보사장이 꼭 알아야 할 관리회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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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9/03/08
Pages/Weight/Size 152*210*20mm
ISBN 9788997947119
Categories 경제 경영 > 경영
Description
자의반 타의반으로 창업을 하는 분들이 많다. 경기침체로 일자리가 대폭 줄어들면서 창업에 대한 관심은 점점 뜨거워지는 추세다. 하지만 어렵게 창업을 결심하고 사업을 시작해도 성공할 확률은 5%도 채 되지 않는다. 이유는 여러 가지겠지만 가장 중요한 원인 중 하나는 사업의 미래에 대한 확실한 검증 없이 사업을 시작한다는 데 있다.

사업의 미래를 확실하게 검증하려면 ‘회계’를 알아야 한다. 막연하게 미래를 전망하지 말고 회계적인 숫자를 토대로 정확하게 미래를 검증할 필요가 있다. 사업을 시작한 후에도 늘 회계를 가까이 두고, 예측한 대로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지, 원가는 얼마이고, 수익은 얼마나 나고 있는지, 회사의 재무상황은 어떤지, 향후 사업 전망은 어떤지 끊임없이 체크해야 한다. 이처럼 회계는 사업자가 꼭 알아야 할 비즈니스 언어이다. 그럼에도 정작 회계를 아는 사업자는 그리 많지 않다. 회계의 중요성을 몰라 전문 세무사나 회계사에게 회계를 맡기면 된다고 생각해서이기도 하지만 그보다는 회계를 가까이 하려 해도 너무 어려워 배울 엄두를 내지 못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회계는 만만치 않은 언어다. 하지만 사업자가 알아야 할 회계는 조금만 노력하면 얼마든지 배울 수 있다. 그럼에도 지금까지 나온 회계 책은 쉬운 내용조차 어렵게 설명하거나 굳이 사업자가 몰라도 되는 전문적인 내용까지 다룬 책들이 대부분이어서 회계에 대한 두려움만 키우는 경우가 많았다. 이 책은 사업자가 꼭 알아야 할 회계를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사업 현장에서 흔히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을 토대로 회계를 설명했기 때문에 공감하기도 쉽고, 재미있다.

무엇보다 이 책은 실전에 바로 회계를 응용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저자가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만든 예제 프로그램을 직접 사용해보면 회계에 재미를 더하고, 실무에 필요한 회계를 자연스럽게 터득할 수 있다. 또한 예제 프로그램은 독자들은 기본적인 숫자만 넣으면 많은 부분이 자동으로 계산되도록 구성되어 현장에서 간이 ERP 프로그램으로 사용해도 손색이 없다. 사업은 의욕만으로는 성공할 수 없다. 이 책은 회계를 통해 확실한 근거를 바탕으로 정확하게 현재를 살펴보고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회계라는 언어를 제대로 이해하고 실무에 적용하면 사업 성공률을 대폭 끌어올릴 수 있을 것이다.
Contents
Part1_기업은 회계로 말한다

01. 회계는 비즈니스 필수 언어다
- 왜 회계라는 언어를 배워야 할까?
- 우리는 이미 회계를 충분히 알고 있다

02. 회계를 모르면 정확한 손익계산이 불가능하다
- 기업의 손익계산은 현금의 입출로 계산하지 않는다
- 미수금은 수금이 되어도 매출이 아니다.
- 정확한 손익계산이 비즈니스의 경쟁력이다

03. 사업자가 실전에서 사용할 수 있는 회계는 따로 있다
- 재무회계 vs 관리회계
- 회계 전체 구성도부터 아는 것이 중요하다
- 실전 회계는 산수에 불과하고, 틀려도 괜찮다

04. 사업의 시작, 성장, 중단, 회계가 결정한다
- 사업의 미래 확인 없이 시작하는 것은 미친 짓이다
- 장밋빛 미래는 과거의 분석에서 출발한다
- 마케팅의 효과도 회계로 측정해야 한다
- 사업을 더 할 것인가? 접을 것인가? 회계로 판단한다

05. 진실이 아닌 회계는 위험하다
- 이익을 부풀리는 것은 분식회계이다.
- 기업의 비용은 사실대로 처리해야 한다

Part2. 이것만 알아도 흑자경영이 가능하다

01. 못 받은 외상매출금도 자산이라고?
- 눈에 보이는 것만이 자산이 아니다
- 외상매출금은 현재가치로 측정해야 한다
- 영업사원에게도 자산관리 책임이 있다

02. 좋은 자산과 나쁜 자산
- 재고자산은 나쁜 자산이 아니다
- 무형자산은 두 얼굴을 갖고 있다
- 나쁜 자산은 손실로 손익계산서에 반영하라

03. 설비투자를 할까? 사람을 고용할까?
- 설비도 비용이다
- 생산성이 우선이다
- 설비의 내용연수는 꼭 지켜야 하는 것이 아니다

04. 재고결산은 수익의 근원이다
- 재고결산 없이 수익도 없다
- 재고의 결산은 냉철하게 해야 한다

05. 성장이냐? 안정이냐?
- 손익전망을 할 수 없다면 시작하지 마라
- 성장하려면 생산 CAPA(Capability) 측정은 필수!
- 안정을 위해 영업외적인 수익에 너무 의존하지 마라

06. 부채는 약일까? 독일까?
- 부채는 자본을 증식시키는 필수조건이다
- 부채라도 다 약은 아니다
- 부채를 소멸시키는데도 순서가 있다

07. 고정비용과 변동비용을 구분하라
- 판매관리비라고 다 줄일 수 있는 것이 아니다
- 변동비용을 통제하는 데도 기준이 필요하다
- 고정비용을 줄이려면 무분별한 투자는 금물

08. 인력은 자산일까? 비용일까?
- 인건비는 의미 없이 사라지지 않는다.
- 인력은 무형 재고자산이다
- 인력은 항상 신기술로 무장시켜라

09. R&D 지출은 비용일까? 자산일까?
- R&D는 제조업의 필수항목이다
- R&D는 원가경쟁력의 시발점이 되는 중요한 무형자산이다
- 때론 개발을 중도 포기해야 할 경우도 있다

Part3. 정확한 원가 계산이 수익의 출발점이다

01. 원가에도 종류가 있다
- 상품원가
- 제품원가
- 용역원가
- 제품제조원가, 매출원가, 표준원가

02. 변동원가 vs 고정원가
- 변동원가와 고정원가를 구분해야 하는 이유
- 고정원가도 영원하지 않다.
- 원가는 매일 변한다.

03. 원가와 비용의 차이는?
- 원가와 비용을 구분하는 기준은 ‘사용 목적’
- 원가와 비용의 경비 계정과목은 동일하다

04. 정확한 원가는 정확한 원가배부에서 나온다
- 제조부문과 판매부문을 명확히 구분하라
- 직접비와 공통경비를 구분하라
- 공통경비를 각 부문에 배부하라
- 제조부문에 배부된 공통경비를 제품군으로 배부하라
- 제품군으로 배부된 공통경비를 각 제품에 배부하라

05. 아메리카노 1잔의 표준원가는 얼마?
- 표준원가는 예상원가다
- 표준원가 산출은 어떻게?

06. 아메리카노 1잔의 제품제조원가와 매출원가는 얼마?
- 제품제조원가는 재고를 포함해 계산해야 한다
- 제품제조원가 산출하기
- 매출원가 계산하기

06. 얼마를 팔아야 손익분기점을 넘을까?
- 고정비와 변동비부터 구분해야 한다
- 현재의 기준으로 손익분기점을 추정해서는 안 된다

07. 아웃소싱, 원가절감의 지름길일까?
- 아웃소싱은 규모에 따라 판단하라
- 인력 아웃소싱은 신중히 결정해야 한다
- 프로젝트 전부를 아웃소싱하는 것은 위험하다

08. ERP만 도입하면 원가의 고민은 해결되는가?
- ERP는 우리 회사만을 위해서 만들어진 시스템이 아니다
- 대기업의 방식을 따르는 것이 표준이 아니다

Part4. 재무제표 속에 답이 있다

01. 이익의 개념을 알고 있어야 한다
- 이익을 구분하는 데는 이유가 있다
- 매출총이익(매출액-매출원가)
- 영업이익(매출총이익-판매관리비)
- 세전이익(영업이익+영업외수익-영업외비용)
- 당기순이익(세전이익-법인세비용)

02. 재무상태표, 최소한 읽을 줄은 알아야 한다
- 왜 재무상태표를 작성하는지를 알면 읽기가 쉽다
- 꼭 알아두어야 할 용어①_자산
- 꼭 알아두어야 할 용어②_부채
-꼭 알아두어야 할 용어③_자본

03. 재무비율을 분석하면 기업의 상황이 한 눈에 보인다
- 단기채무 지불능력을 보여주는 유동성비율
- 타인자본 의존도를 측정한 안정성비율
- 수익창출 능력을 나타내는 수익성비율
- 자산 운영의 효율성을 평가하는 활동성비율

04. 분명 흑자인데 왜 현금은 늘 부족할까?
- 현금흐름표에 답이 있다
- 현금흐름표 작성, 어렵지 않다

05. 재무비율, 맹신은 금물이다
- 재무비율은 반드시 분해해서 분석해야 한다
- 재무제표는 비교해서 분석하라

Part5. 초보사장들을 위한 회계 실전
01. 기업 예산 수립하기
02. 매월 사업장의 손익 계산하기
03. 사업의 손익 전망하기

Author
김민철
회계학을 전공한 것도, 전문 회계사도 아니지만 20여 년 이상 기업에서 경영기획, 영업 관리 업무를 도맡아 하면서 자타가 공인하는 관리회계 전문가가 되었다. 이론이 아닌 실무 경험을 토대로 2015년 <사업하기 전에 회계부터 공부해라>를 출간한 이후 회계를 어려워하던 사람들로부터 그 어떤 회계책보다 쉽고 재미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4년여 동안 피드백을 주고받았던 독자들 중에는 <사업하기 전에 회계부터 공부해라>와는 별도로 회계 용어사전을 만들어달라는 분들이 많았다. 회계를 공부하고 이해하려 해도 용어부터 막혀 포기하게 되니, 정말 쉽고 유용한 용어사전을 만들어달라는 것이다.
용어사전을 만드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그것도 제한된 지면 한도 내에서 용어를 쉽게 설명하기는 더 어렵다. 그럼에도 워낙 용어사전을 갈망하는 분들이 많아 그 동안 회계 실무를 하면서 터득한 지식을 총 동원해 이 책을 집필했다.

포스코ICT
- 와이브로 사업예산 및 중장기 예산 운영
- Market Forecasting 분석 및 사업방향 수립
- R&D 부문 투자 관리
- POSCO IT 예산(System management 부문) 운영

콤텍시스템(주) 영업관리팀장 역임
- 사업예산 수립 및 전망
- 심사분석 총괄
- 전사 ERP, 프로젝트 관리시스템 구축 Owner
- 영업 관리(계약, 채권, 재고) 총괄
회계학을 전공한 것도, 전문 회계사도 아니지만 20여 년 이상 기업에서 경영기획, 영업 관리 업무를 도맡아 하면서 자타가 공인하는 관리회계 전문가가 되었다. 이론이 아닌 실무 경험을 토대로 2015년 <사업하기 전에 회계부터 공부해라>를 출간한 이후 회계를 어려워하던 사람들로부터 그 어떤 회계책보다 쉽고 재미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4년여 동안 피드백을 주고받았던 독자들 중에는 <사업하기 전에 회계부터 공부해라>와는 별도로 회계 용어사전을 만들어달라는 분들이 많았다. 회계를 공부하고 이해하려 해도 용어부터 막혀 포기하게 되니, 정말 쉽고 유용한 용어사전을 만들어달라는 것이다.
용어사전을 만드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그것도 제한된 지면 한도 내에서 용어를 쉽게 설명하기는 더 어렵다. 그럼에도 워낙 용어사전을 갈망하는 분들이 많아 그 동안 회계 실무를 하면서 터득한 지식을 총 동원해 이 책을 집필했다.

포스코ICT
- 와이브로 사업예산 및 중장기 예산 운영
- Market Forecasting 분석 및 사업방향 수립
- R&D 부문 투자 관리
- POSCO IT 예산(System management 부문) 운영

콤텍시스템(주) 영업관리팀장 역임
- 사업예산 수립 및 전망
- 심사분석 총괄
- 전사 ERP, 프로젝트 관리시스템 구축 Owner
- 영업 관리(계약, 채권, 재고) 총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