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대할 기회 빼앗고 싫어할 자유마저 억누르는 독재시대내 신앙의 자유, 전도 종교교육의 자유는 내가 지킨다”
동성 간 성행위자의 부도덕한 성적자기결정권, 이단 및 과격 이슬람의 자유권은 헌법이 보장하는 성도들의 종교 양심 표현 사상의 자유와 비교할 때 한참 아래에 있는 하위 권리다. 동성애, 이단, 과격 이슬람을 비판하고 자신의 신앙을 지키려는 성도들을 가짜 뉴스 유포자, 혐오폭력 세력, 반인권 세력, 종교차별이라는 딱지를 붙여 제한하려면 공적 토론의 자리에 나와서 비판보다 훨씬 우월한 가치가 있음을 증명하고 직접 설득해야 한다. 성병을 퍼뜨리는 동성 간 성행위, 가정을 망치는 이단교리, 과격 이슬람의 테러행위가 한국교회 성도들의 비판보다 훨씬 높은 가치라는 것을 한번 증명해보라는 말이다.
Contents
추천사
머리말
1부 가짜 뉴스, 혐오규제 논리의 허구성
교계에 불어닥친 가짜 뉴스 논쟁
동성애 비판≠혐오표현
충돌하는 기본권
혐오표현 규제발상
자연스런 혐오감정, 표현을 제한하겠다?
혐오표현이 되려면
반대주장은 모두 혐오표현
불명확한 용어사용 전술
동성애자의 용어전략
절대자유 박탈논리
절대 기본권을 억압하려는 논리
기독교학교 보호논리
차별금지법에 목을 매는 이유
국제기구 권고를 과잉해석
2부 종교편향, 종교차별 프레임
한국교회 공격수 ‘종자연’
자유 중의 자유, 종교의 자유
거대 종교의 소수자 전략
종교편향의 실제 사례
에필로그
미주
Author
백상현
충남 아산 출신으로 충남대 회계학과를 졸업했다. 한국대학생선교회 홍보출판부 간사, 기독교신문 기자, 한국성결신문 기자로 일했으며, 2007년부터 국민일보 종교부 기자로 재직하고 있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언론상, 한국교회연합 언론특별상, 한국기독언론대상 특별상, 한국크리스천기자협회 올해의 기자상, 국민일보 국민대상 등을 수상했다. 저서로는 ‘이단사이비, 신천지를 파헤치다’(국민일보 기독교연구소), ‘동성애 is’(미래사), ‘군형법 92조의6 합헌판결의 의미와 과제’(공저, 바른성문화를위한국민연합), ‘기독교인 혐오사회’(복의근원)가 있다.
충남 아산 출신으로 충남대 회계학과를 졸업했다. 한국대학생선교회 홍보출판부 간사, 기독교신문 기자, 한국성결신문 기자로 일했으며, 2007년부터 국민일보 종교부 기자로 재직하고 있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언론상, 한국교회연합 언론특별상, 한국기독언론대상 특별상, 한국크리스천기자협회 올해의 기자상, 국민일보 국민대상 등을 수상했다. 저서로는 ‘이단사이비, 신천지를 파헤치다’(국민일보 기독교연구소), ‘동성애 is’(미래사), ‘군형법 92조의6 합헌판결의 의미와 과제’(공저, 바른성문화를위한국민연합), ‘기독교인 혐오사회’(복의근원)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