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자는 국맛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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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3/12/12
Pages/Weight/Size 152*225*20mm
ISBN 9788997893041
Categories 에세이
Description
저자는 경우신문 [People & People]에 지난 2010년부터 매월 한 코너의 글들을 실어 왔다. 그 글들 주에 다 같이 읽어봤으면 하는 57편의 글들을 가려서 이 한 권의 책으로 엮었다.

Contents
1부 꽃이 지는 봄

흉즉대길 길즉대흉凶則大吉 吉則大凶(10. 1. 29)
세계는 늘 변한다. 끊임없이 변화하라!(10. 1. 29, 구재태)
나이들고 늙어간다는 것의 새로운 해석 1(10. 2. 25)
나이들고 늙어간다는 것의 새로운 해석 2(10. 3. 12)
멀리 느껴지는 법정스님의 가르침(10. 3. 30)
돈복 터지기를 꿈꾸면서 부자가 아니꼬운 세태(11. 1. 27)
돌고 도는 세상사라(11. 2. 25)
문명의 역습(11. 3. 31)
Will to power(12. 1. 27)
탁란托卵과 탁란濁亂(12. 2. 24)
꽃이 지는 봄(12. 3. 27)
새해 키워드는 ‘꿰매기’와 ‘밥’이라… (13. 1. 7)
횡설수설, ‘코끼리 냉장고에 넣기’(13. 2. 7)
동토를 녹이는 따뜻한 봄은 어디쯤 올까(13. 3. 11)

2부 부부로 산다는 것

화초같은 인연이기에(10. 4. 15)
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10. 4. 30)
아빠와 아버지의 판타지 회상(10. 5. 20)
6월의 노래… 비목碑木(10. 6. 1)
‘맛이 간다’는 것이 던지는 메시지(10. 6. 30)
부부로 산다는 것(11. 4. 27)
개똥밭에 뒹굴어도 이승이 좋다는데(11. 6. 3)
당신 멋져!(11. 6. 28)
샨티! 샨티! 샨티!(12. 4. 27)
이제 포행布行의 길을 떠나고 싶습니다(12. 5. 31)
주폭酒暴과 막말이 힘쓰는 우리 사회 르상티망 증후군(12. 6. 26)
봄비, 그리고 부활(13. 4. 10)
보지 않고 믿는 사람은 행복하다(13. 5. 10)
6월의 단상斷想(13. 6. 13)

3부 국자는 국맛을 모른다

진속불이眞俗不二 유감(08. 9. 17)
국회의원이 되고 장관이 되려는 사람들(09. 9. 30)
추기급인推己及人(10. 7. 19)
아직도 수手싸움에 골몰하십니까?(10. 7. 31)
오래 사용한 안경은 바꾸어야 하지 않을까?(10. 8. 23)
국자는 국 맛을 모른다(10. 9. 7)
한가위처럼 늘 부족함이 없어라!(10. 9. 20)
인간의 오점The Human Stain(11. 7. 26)
가끔은 생뚱맞은 생각에 빠져 보자(11. 8. 26)
그들에게 불편한 진실(11. 9. 30)
별이 빛나는 한여름 밤의 소곡(12. 7. 26)
Ceremony [독도는 우리 땅] 통쾌하다(12. 8. 28)
그럴 수 있지… (13. 7. 22)
황혼전쟁시대(13. 8. 7)
[
4부 공감의 시대

소수 엘리트에게 휘둘리는 우리 사회를 걱정한다(09. 10. 30)
[워낭소리] 관람후기(09. 12. 10)
우리 속의 ‘빵꾸 똥꾸’를 깨끗이 날려 버리자!(09. 12. 30)
세종의 여민동락與民同樂 리더십이 코스모스처럼 피었으면(10. 10. 11)
새로 난 대는 옛 댓가지 보다 높지만 모두 오래된 줄기의 받쳐줌에 의존한다(10. 10. 27)
공감의 시대(10. 11. 24)
새것과 헌것(10. 12. 30)
가을의 길목에서 마주친 회상의 조각들(11. 10. 25)
자식 세대와의 관계를 ‘적과의 동침’이라니(11. 11. 28)
바람개비에 세월을 싣고(11. 12. 28)
2012년 가을을 맞이하는 단상斷想(12. 10. 8)
가을 뻐꾸기 소리 유난스럽다(12. 11. 2)
단테의 조각배(12. 12. 11)
X맨과 마초가 판치는 세상(13. 10. 8)
미련, 향수, 낙엽… 이런 것들의 계절(13.11.30)
Author
김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