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지성 문명의 기본을 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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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2/09/26
Pages/Weight/Size 153*224*18mm
ISBN 9788997871599
Categories 사회 정치 > 정치/외교
Description
왜 우리는 문명의 기본을 묻는가

이 책은 우리 정교모 활동의 기록이지만, 이것은 폭정과 약탈로 인한 위기와 위선의 시대에 ‘문명의 기본’을 묻고 지키려는 지성과 정신의 원천이자, 미래를 향도하는 지침이 될 것으로 믿는다.

우리 조국의 현재가 외롭지 않고 그 미래가 어둡지 않은 것은, 거짓과 궤변의 홍수 속에서도 바른 통찰과 맑은 양심을 잃지 않고 헌신을 아끼지 않는 이 시대 자유의지의 시민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정교모는 자랑스러운 이성적 국민과 함께, 더 높은 수준의 문명과 번영을 향한 대한민국의 전진을 가로막는 광기의 파도를 지성의 방파제가 되어 막아낼 것입니다.-이 책의 서문 중에서
Contents
책을 펴내며: 왜 우리는 문명의 기본을 묻는가

시국 선언문 외

· 제1차 정교모 시국 선언문: 정교모 출범 선언문
· 제2차 정교모 시국 선언문
· 3·1운동 101주년, ‘자유대한민국 제2독립선언서’
· 《홍콩 국가보안입법 결정》 규탄 국제 성명서
· 제3차 정교모 시국선언문
· 제4차 정교모 시국선언문
· 6천 대학교수가 자유대한 국민께 드리는 호소문

현안 성명서, 논평과 보도자료

· 공수처 졸속 설치 즉각 중지하고 국민적 합의 도출하라!
· 탐욕적 권력욕에 따라 국민을 무시하고 국회의원 정원을 늘리려는 시도를 즉
각 중단하라!
· 헌법재판소와 국회 그리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국법준수와 책임 있는 직무
수행을 강력히 요구한다!
· 공직선거법 개정안 및 공수처 법안 패스트트랙 처리는 자유민주주의를 말살시
키는 폭거다
· 법무부의 ‘청와대 울산시장 선거 개입 의혹’ 공소장 비공개 결정에 대한 논평
· 울산시장 선거 개입 의혹에 관한 대통령의 침묵은 피의자로서의 묵비권 행사
인가
· 돈은 풀었으니, 입만 막으면 된다는 것인가?
· 정부는 국민 생명을 담보하고 중국의 눈치를 보며 방역관리에 있어서 정치적
으로 판단하지 말라!
· 코로나바이러스 위기, 권력이 한걸음 물러나 있는 것이 해법이다!
· 대한민국, 정권만 보이는 무정부 상태이다!
· 스마트교육 비상 체제로 전환하여 학교 문을 열고, 중국 유학생들은 자가 격리
를 통해 수업을 듣게 하자
· 문재인의 친중 정책, 사대주의를 넘어 매국인가
· 때늦은 국회의원 지역구 확정 소동을 보면서, 선관위와 여야는 법치주의를 더
이상 농락하지 말라!
·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국가가 통제 불능으로 빠져들기 전에 전문가들의 손에
맡겨라!
· 아무나 개정을 발의할 수 있는 헌법을 만들겠다고 헌법개정안을 발의한 국회,
제정신인가?
· 독사의 알을 낳게 한 자들에게 준엄한 심판을 내리자!
· 선거 의혹, ‘국민주권 원칙’에 근거하여 신속하고 명백하게 밝혀져야 한다!
· 부정선거 의혹 털지 않으면, 백 명의 윤미향, 백 명의 조국도 막을 수 없다!
· 헌법재판관들, 진영을 벗어나 정도를 걸어야 한다
· 반헌법, 법치유린의 정부·여당의 대북전단살포금지 추진, 당장 중단하라!
· 검찰은 부정선거 공익제보자에 대해 즉시 불구속 수사로 전환하고, 그 예우를
보장함으로써 부정선거 의혹 해소에 노력하라
· 박원순 서울시장의 자살 사건에 대한 입장문
· 고 박원순 시장의 성추행 사건의 진실 파악 책임은 추미애 법무장관에게 있다
· 해산되어야 할 것은 자유북한운동연합이 아니라 통일부이다
· 사법·언론 장악 전체주의에 맞서는 자유시민·지식인 운동을 벌이자!
· 여당의 입법 폭주를 강력히 규탄한다
· 지금은 의대정원 논란이 아니라, 코로나19 전쟁에 집중할 때!
· 자국민 주거권을 위협하는 외국인 투기세력 방치는 매국 행위이다
· 코로나19 확산 방지는 희생양 찾기가 아니라 정권의 반성에서 찾아야 한다
·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성관계를 조장하고 사회적 합의도 없는 동성애와 동성결
혼을 권리라고 가르치는 여성가족부 ‘나다움어린이책’ 사업 중단을 환영한다!
· 대한민국의 의료제도를 지키려는 의사파업을 지지한다!
· “인국공 사태”는 불공정한 특혜이며 젊은 청년 세대의 기회를 박탈, 이를 촉발
한 구본환 사장, 김현미 장관 등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
(배임) 등으로 대검찰청에 고발
· 검찰은 추미애 장관 측의 직권남용의 증거인멸 행위를 그냥 넘겨서는 안 된다
· 종전선언이 아니라 인권선언이 먼저이다
· 코로나19는 현 정권의 독재 바이러스이다
· 대법원은 지금이라도 선거소송심리 제대로 하라
· “국민을 지키지 않는 정권은 필요 없다”
· ‘신의주학생의거’는 지금 대한국민을 거리로 소환한다
· 검찰총장에 대한 직무배제, 수사방해를 위한 대통령과 장관의 역할분담인가
· 조민에 대한 부산대학교의 입장을 규탄한다
· 헌법재판소의 존재 이유를 보여 주기 바란다
· 툭 까놓고 말해 김명수 대법원장은 탄핵되었다!
· 민주당은 “중대범죄비호청” 추진을 즉시 중단하라
· 서울시장 후보들에게 단일화의 시대적 대의를 엄중히 촉구한다
· 공직선거 관리제도의 문제점과 개혁방안
· 백신에 대한 국민감사청구를 제안한다
· 자유민주주의를 전체주의 체제로 바꾸려는 평등법과 차별금지법을 강력히 반
대한다!
· 김경수의 죄명은 반역이다
· 민주당은 〈언론재갈법〉 입법 시도를 당장 중단하라
· 더불어민주당은 사학의 자율을 빼앗는 사립학교법·초중등교육법 개정을 즉각
중단하라
· 대장동 공영개발 ‘먹튀’ 의혹, 특검으로 신속하게 풀어야 한다
· 김명수 호위무사를 자처하는 법관들, 부끄럽지도 않은가
· 전두환 전 대통령의 장사(葬事)에 부쳐
· 근본적 개혁 없는 미봉책 선거법 개정으로 역사적인 3.9 대선을 치러서는 안
된다
· ‘갑질 의전’이 아니라 구조적 부패이다
· 선거무결성을 해치는 투표 시간·장소 확대를 중단하라
· 윤석열, 안철수 후보의 단일화를 강력히 촉구한다
· 사전투표 부정의혹에 대한 선관위의 책임, 국민이 물어야 한다
· 공직선거, 법에 정한 대로 관리하라!
· ‘검수완박’은 사법정의살해사건이다
·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는 자진사퇴하라
· 이런 정당, 이런 국회가 과연 필요한가
· 중앙선관위의 위험천만한 자가당착을 경고한다
· 민주당의 국무회의 연기요청, 있을 수 없는 국기문란범죄이다
· “자유를 사랑하는 서울시민은 전략적 집중 투표로 전교조 편향 교육감 시대를
끝내야 한다”
· 경찰 권력에 대한 통제와 경찰대학의 폐교, 더 이상 미뤄서는 안 된다
· 더불어민주당은 “TBS 지원폐지 서울시 의회 조례안” 철회 성명에 대해 서울
시민에게 사과할 것을 촉구한다
· 야당의 “공영방송 운영위원회” 도입안, 우리 언론 환경과 맞지 않는 제도로 병
폐만 양산하는 개악이다

공익 고발문

· 김명수 대법원장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
· ‘검수완박’ 법률에 대한 헌법소원
· 헌법재판소법에 대한 헌법소원 청구 이유서

부록

정교모 연혁
Author
사회정의를 바라는 전국교수모임
'사회정의를 바라는 전국교수모임’[(약칭 ‘정교모’), The Professors’ Solidarity for Freedom & Justice=PFJ]은 대한민국 헌법과 보편적인 양심에 따라 자유·진실·정의를 수호하기 위해 모든 교수가 연대하여 노력해 나아가는 것을 그 목적으로 모인 전국 교수들의 모임이다.

대한민국 헌법과 자유·진실·정의를 심각하게 침해하는 사안에 대한 시국선언 등 철학·견해·대책의 표명, 사안을 분석 비판하고 그 대안을 모색하기 위한 전문적 학술토론회·시민공동회 등의 개최, 관련된 사회현상을 전문 분야별로 조사·연구하고 그 결과를 발표·보급하기 위한 문헌의 제작 및 교육강좌의 개설 운영, 사안을 더욱 효과적으로 수호하고 선양하기 위한 사회적·국제적 협력과 연대 등의 목적을 위해 전국 6,200여명 교수들이 참여하고 있다.
'사회정의를 바라는 전국교수모임’[(약칭 ‘정교모’), The Professors’ Solidarity for Freedom & Justice=PFJ]은 대한민국 헌법과 보편적인 양심에 따라 자유·진실·정의를 수호하기 위해 모든 교수가 연대하여 노력해 나아가는 것을 그 목적으로 모인 전국 교수들의 모임이다.

대한민국 헌법과 자유·진실·정의를 심각하게 침해하는 사안에 대한 시국선언 등 철학·견해·대책의 표명, 사안을 분석 비판하고 그 대안을 모색하기 위한 전문적 학술토론회·시민공동회 등의 개최, 관련된 사회현상을 전문 분야별로 조사·연구하고 그 결과를 발표·보급하기 위한 문헌의 제작 및 교육강좌의 개설 운영, 사안을 더욱 효과적으로 수호하고 선양하기 위한 사회적·국제적 협력과 연대 등의 목적을 위해 전국 6,200여명 교수들이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