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살 처음 동화책을 만들기 시작하여 SBS영재발굴단을 통해 잘 알려진 동화작가 전이수의 새로운 그림 에세이. 어른들이 만든 이상한 세상을 어린이의 눈으로 바라보고 쓴 글과 그림들이 잔잔한 감동과 함께 무심한 어른들의 마음을 울린다. 전세계적으로 전쟁과 다툼이 많았던 해를 지내오며 작가가 느끼는 감정과 아픔을 표현한 작품들을 담고 있다. “차가운 세상에서도 그래도 길이 있다고 믿고 걷는 것은 작은 사랑을 가진 사람들의 믿음 덕분이다.”라며 힘들과 어려운 세상에서도 서로를 믿고 사랑하며 살아갈 수 있다는 희망을 담고 있다. 지난 번 4번째 에세이부터 같이 작업을 해온 동생 전우태의 글과 그림들, 그리고 막내 유담이의 글과 그림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점도 색다르고 신선하다.
Author
전이수,전우태
2008년에 태어난 물고기자리 남자아이. 4남매의 맏이로서 언제나 엄마 생각, 동생들 생각 먼저하는 배려심 많은 아이. 2015년부터 5권의 동화책과 3권의 그림 에세이, 1권의 수필집을 출간했으며, 엄마, 아빠, 동생들과 함께 홈스쿨링을 하며, 제주에 갤러리 [걸어가는늑대들]을 오픈하여 제주 미혼모 센터와 아프리카 친구들을 돕는 등 소중한 가치를 지켜가는 일에 힘을 쏟고 있다.
2008년에 태어난 물고기자리 남자아이. 4남매의 맏이로서 언제나 엄마 생각, 동생들 생각 먼저하는 배려심 많은 아이. 2015년부터 5권의 동화책과 3권의 그림 에세이, 1권의 수필집을 출간했으며, 엄마, 아빠, 동생들과 함께 홈스쿨링을 하며, 제주에 갤러리 [걸어가는늑대들]을 오픈하여 제주 미혼모 센터와 아프리카 친구들을 돕는 등 소중한 가치를 지켜가는 일에 힘을 쏟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