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브레이크로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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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4/03/28
Pages/Weight/Size 148*210*30mm
ISBN 9788997760770
Categories 종교 > 기독교(개신교)
Description
헨리 나우웬 영성 모던 클래식 시리즈, 그 네 번째 책. 하버드 대학교 강단을 떠나 평생을 보냈던 장애인 공동체 ‘라르쉬 데이브레이크’에 완전히 정착하기 전, 그는 1985년 8월부터 1년 동안 임시로 그곳에서 피정생활을 했다. 그가 이곳을 ‘자신의 집’으로 결정하기까지, 단 한순간도 그냥 흘려보내지 않고 가슴으로 써내려간 고뇌의 기록을 한데 모은 책이다.

장애인 두 명을 데리고 함께 사는 것으로 시작해 전 세계 각 지역으로 퍼져 나간 공동체 라르쉬. 그곳의 설립자 장 바니에와 헨리 나우웬은 1970년 말부터 인연을 맺어왔다. 수 년 간에 걸쳐 부담 없는 만남을 이어오다가, 장 바니에의 “우리와 함께 지내자. 여기가 당신의 집일지도 모른다”라는 부드러운 권유에 나우웬은 하나님의 강력한 인도하심을 느끼면서도 갈등한다. 자신의 명예와 욕심을 내려놓고 평생을 장애인과 함께 살 수 있을까, 하루에도 열두 번씩 바뀌는 나약한 마음을 이 책에다 솔직하고도 섬세하게 기록했다.
Contents
01 부모들과 자녀들
02 예수님의 발자취를 좇아
03 어둠과 빛
04 잠깐 들여다본 새로운 소명의 세계
05 마음의 우선순위
06 아픔을 느끼다
07 상처를 용서하고 용납하며
08 중심에 계신 예수님
09 풍요하고도 시급한 일
10 가년과 부요함
11 뚜렷한 부르심
12 집으로 가다
13 기도라는 이름의 씨름
14 깊게 박힌 뿌리들
15 선택하는 삶
16 낮은 데로 내려가는 길
17 수난,죽음 그리고 부활
18 더 광범위한 연결
19 우정이라는 선물
20 여럿 가운데 하나
21 고단하지만 은혜가 넘치는 일
22 비교와 선택
23 마무리 그리고 새로운 시작
Author
헨리 나우웬,최종훈
1932년 네덜란드에서 태어난 헨리 나우웬은 예수회 사제이자 심리학자이다. 그는 1971년부터 미국의 예일대학교에서 10년간 학생들을 가르치다가 남미의 빈민들과 함께 생활하기로 결심하였다. 그러나 이 길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길인지를 두고 고민하였고, 다시 강단으로 돌아와 하버드대학교 신학부에서 ‘그리스도의 영성’에 대해 가르쳤다. 그러나 그곳에서도 하나님의 진정한 부르심을 놓고 갈등하였고, 1985년 그는 하버드대학교를 떠난다. 프랑스 파리에 있는 정신지체장애인 공동체 라르슈(L’ Arche)를 방문하고 나서 여생을 장애인과 보내기로 결심한 것이다. 그래서 그는 라르슈의 지부인 캐나다 토론토에 있는 데이브레이크(Daybreak) 공동체에 머물렀고, 1996년 9월 심장마비로 죽기까지 그들과 함께 생활하였다.

그는 영적 삶에 관한 40여 권의 책을 남겼는데, 대표적인 책으로는 《데이브레이크로 가는 길》(The Road to Daybreak, 포이에마), 《이는 내 사랑하는 자요》(Life of The Beloved, IVP), 《영적 발돋움》(The Three Movements of the Spiritual Life, 두란노), 《상처 입은 치유자》(The Wounded Healer, 두란노) 등이 있다
1932년 네덜란드에서 태어난 헨리 나우웬은 예수회 사제이자 심리학자이다. 그는 1971년부터 미국의 예일대학교에서 10년간 학생들을 가르치다가 남미의 빈민들과 함께 생활하기로 결심하였다. 그러나 이 길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길인지를 두고 고민하였고, 다시 강단으로 돌아와 하버드대학교 신학부에서 ‘그리스도의 영성’에 대해 가르쳤다. 그러나 그곳에서도 하나님의 진정한 부르심을 놓고 갈등하였고, 1985년 그는 하버드대학교를 떠난다. 프랑스 파리에 있는 정신지체장애인 공동체 라르슈(L’ Arche)를 방문하고 나서 여생을 장애인과 보내기로 결심한 것이다. 그래서 그는 라르슈의 지부인 캐나다 토론토에 있는 데이브레이크(Daybreak) 공동체에 머물렀고, 1996년 9월 심장마비로 죽기까지 그들과 함께 생활하였다.

그는 영적 삶에 관한 40여 권의 책을 남겼는데, 대표적인 책으로는 《데이브레이크로 가는 길》(The Road to Daybreak, 포이에마), 《이는 내 사랑하는 자요》(Life of The Beloved, IVP), 《영적 발돋움》(The Three Movements of the Spiritual Life, 두란노), 《상처 입은 치유자》(The Wounded Healer, 두란노)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