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것을 숨겨놓거나 남의 것을 탐내던 기억이 있나요?
소중한 것은 나만 가지고 싶고 남에게 양보하기 싫을 때가 있어요.
그러다가도 내 과자를 남에게 나눠주고 그것을 받았을 때 기뻐하는 모습에 더 맛있게 느껴졌던 경험이 분명히 있을 거예요.
이처럼 생쥐왕도 나눔의 행복을 몰랐지만 비로소 알게 되요.
잃어버린 물건이 있을 때 괜히 주변 사람을 의심하다가 물건이 발견 되었을 때 머리를 긁적거리며 창피했던 경험이 있나요? 생쥐왕은 치즈 도둑을 잡기 위해 자신의 충성스러운 신하들을 하나 둘씩 의심해요. 확실하지 않은데 무작정 남을 의심하는 것은 상대방에게 큰 상처를 줄 수 있으니 함부로 남을 의심해서는 안됩니다.
Author
이경언,윤홍열,장미경
어린시절부터 그림 그리기를 좋아했으며 동화책이나 만화책을 보면 한동안 그 이야기 속에 빠져 꿈을 꾸었다. 사물이나 사람을 관찰하고 그대로 표현하기보다 특징을 부각하거나 유희적으로 표현하는 것을 좋아하는 작가이다.
어린시절부터 그림 그리기를 좋아했으며 동화책이나 만화책을 보면 한동안 그 이야기 속에 빠져 꿈을 꾸었다. 사물이나 사람을 관찰하고 그대로 표현하기보다 특징을 부각하거나 유희적으로 표현하는 것을 좋아하는 작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