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니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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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3/01/01
Pages/Weight/Size 153*224*30mm
ISBN 9788997585564
Categories 에세이
Description
혼자 살까? 결혼할까?
결혼과 독신이라는 갈림길에서 망설이고 있는 당신이 반드시 읽어야 할 책!


이 책에는 결혼에 대한 상세한 가이드가 나와 있다. 사랑하는 사람이 있는데 어떻게 결혼으로 이끌어야 할지 고민하는 연애 문제부터, 복잡한 결혼 준비 과정, 결혼한 뒤에 경험하게 되는 시댁과 부부문제까지 자세히 살펴볼 수 있다. 결혼에 대한 부담을 느끼고 있다면, 혹은 결혼을 후회하고 있다면 이 책이 결혼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Contents
프롤로그
결혼은 혼자 살기 싫어서 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 살고 싶어 하는 것이다

좋은 남편이란 무엇인가
좋은 아내란 무엇인가
좋은 부모란 무엇인가

01
신혼 때는 싱글일 때보다 잠시 불행하지만
어떤 독신도 잘 사는 부부보다 더 행복해질 수 없다


결혼, 꼭 해야 할까?
약혼은 해야 할까?
결혼할 때는 결혼할 사람 하나만 보고 한다
바람직한 대시란 무엇인가
사랑으로 오해할 수 있는 것들
만난지 3개월, 결혼해도 될까요?
나, 너랑 결혼은 안 해
결혼하면 살림만 살고 싶어요
멀쩡하게 잘해온 연애, 결혼할 때가 되어서야 망설여지는 이유
결혼하기 전 최종점검해야 할 것들
결혼하면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사람에게 듣보잡 욕설을 들을 수 있다
취직도 안되는데 결혼이나 할까?
결혼할 사람이 날 사랑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어요.
결혼을 생각했던 사람과 헤어졌어요
부모님이 결혼을 반대합니다
경제적 능력만큼 중요한 것은 더 있다
남자가 반드시 집을 마련해야 하나요?
명의를 어떻게 할 것인가

02
결혼이 그대를 행복으로 이끌어 줄 것이다


결혼하면 이렇게 달라진다
결혼식은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가
프러포즈를 잊지 마세요
결혼식에 올 친구가 없어요
예단비는 왜 내야 하는 건가요?

03
사랑을 나눠 가질 수 있다면 여럿이 나누어도 부족하지 않지만
사랑을 독점하고 싶어하면 언제나 사랑은 부족할 수밖에 없다


효도란 무엇인가
가족이라고 생각하는 것보다 때로는 남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낫다
우리 배우자는 집에서 찬밥
사랑을 지키기 위해서 사랑의 일부를 포기하라
가족여행에 대처하는 자세
빼앗은 사람은 없는데 빼앗긴 사람은 있다
처가와 시댁, 용돈은 똑같이 드릴 수는 없나요?
손자 돌보기의 스트레스

04
깨볶는 집 레시피


결혼을 후회하지 마세요
결혼 전이 그리워졌어요
가족을 위해 희생할 수 있어야 한다
부부도 헤어질 수 있다
부부 사이에도 네 것, 내 것이 있다
결혼한 뒤에 어떻게 친구를 사귈 것인가
끝까지 살아주지 않는 남자가 여자가 방황하게 한다
억지로 한 결혼에서 잘 살 수 있는 법
남편은 뭐하는 분이세요?
남자는 조강지처와 헤어지면 불행할 수밖에 없다
배우자의 불치병 _막말병
내 배우자는 아이홀릭
사랑한 적이 있다면 증오도 운명적으로 찾아온다
배우자의 불치병 _무심병
내가 바람 피울까봐 무서워요
어떻게 날 두고 바람을 피울 수 있어?
내 마음보다 더 중요한 배우자의 속마음
툭하면 배우자가 집을 나가요
아내의 미모, 엄마의 미모
나 자신을 찾고 싶어졌어요
잘해줘도 왜 투정을 부리나요?
끝났다고 해도 폭로하지 마라
때리고, 욕하고, 바람 피우고 정말 이혼하고 싶습니다

에필로그
‘이 놈의 집구석’은 ‘러브하우스’로 ‘웬수’는 ‘님’으로 리폼하세요
Author
김지연
연애를 연구하는 칼럼니스트. 1982년 경북 포항에서 출생하였다. 연세대를 졸업하고 이화여대 대학원을 수료하였다. ‘글쓰기’를 빼면 별 볼일 없는 어린 시절을 보냈다. 학창 시절에는 백일장에 나간답시고 전국 방방곡곡을 돌아다녔고, 그때 받은 16개의 상장은 지금도 설레는 성취감으로 추억되고 있다. 운 좋게 스무 살에 시인으로 등단하였고 2004년에는 대학생의 자격으로 『한국문학』에 단편소설을 발표했다. 2007년, 첫 시집 『내 살은 뜨거웠으나』를 발표하였다.

졸업 후에는 ‘닥치는 대로’쓰기만 했던 삶에서 벗어나 ‘일이 전부’라는 생각으로 돈 버는 데 열중했다. 그럴 듯한 직장에 들어가 일의 재미도 모르고 당장 통장을 채우기에만 급급했던 어느 날, ‘이렇게 좋은 시절, 일만 하다 죽을 팔자인가’하는 위기의식을 절감했다. 다시 오지 않을 청춘을 누려 보고자 연애에 돌입했다. 하지만 연애는 하면 할수록 수렁처럼 빠져 들어서 ‘남자가 인생의 전부’라는 생각 아래 정작 ‘내 인생’을 소홀히 하는 과오를 범하고 말았다. 사랑 하나만 믿고 살던 어느 날, 문득 깨닫게 되었다. ‘사랑은 위험하다. 치명적이다.’여자는 사랑을 위해 모든 것을 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이제는 사랑과 이별이 두렵지 않은 ‘서른 살’이 되었다. 이 무한한 평정심 아래 다시 글을 쓰기 시작했다. 스포츠조선, 인터파크 등에서 연애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블로그 (http://blog.naver.com/understandd)에서 신작을 연재하고 있고, 미투데이(http://me2day.net/scolumn) 친구 5만 7천여 명과 소통하고 있다. 러브힐링 카페(http://cafe.naver.com/kjyread)를 운영하고 있다. 블로그와 미투데이, 카페를 통해 만난 소중한 인연들에게 항상 감사하며, 그들이 있어 언제나 웃을 수 있고 용기를 얻는다.

『바보남자 바보여자』『그리우니까 사랑이다』『격하게 연애』『사랑하라 다시 한번 더』『네가 아무리 외로워도 누군가에겐 잊혀지지 않는 사람』『헤어지고 우는 여자 헤어지고 웃는 남자 모든 것을 잊어버린 여자 아무것도 잊지 못한 남자』『내가 지금 행복한 것은 호주머니에 돈이 있어서가 아니라 사랑하는 그대가 곁에 있기 때문이다』등이 있다. 그중『격하게 연애』는 전자책 부문에서 베스트셀러에 오르기도 했다. 그녀의 책들은 독자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연애를 연구하는 칼럼니스트. 1982년 경북 포항에서 출생하였다. 연세대를 졸업하고 이화여대 대학원을 수료하였다. ‘글쓰기’를 빼면 별 볼일 없는 어린 시절을 보냈다. 학창 시절에는 백일장에 나간답시고 전국 방방곡곡을 돌아다녔고, 그때 받은 16개의 상장은 지금도 설레는 성취감으로 추억되고 있다. 운 좋게 스무 살에 시인으로 등단하였고 2004년에는 대학생의 자격으로 『한국문학』에 단편소설을 발표했다. 2007년, 첫 시집 『내 살은 뜨거웠으나』를 발표하였다.

졸업 후에는 ‘닥치는 대로’쓰기만 했던 삶에서 벗어나 ‘일이 전부’라는 생각으로 돈 버는 데 열중했다. 그럴 듯한 직장에 들어가 일의 재미도 모르고 당장 통장을 채우기에만 급급했던 어느 날, ‘이렇게 좋은 시절, 일만 하다 죽을 팔자인가’하는 위기의식을 절감했다. 다시 오지 않을 청춘을 누려 보고자 연애에 돌입했다. 하지만 연애는 하면 할수록 수렁처럼 빠져 들어서 ‘남자가 인생의 전부’라는 생각 아래 정작 ‘내 인생’을 소홀히 하는 과오를 범하고 말았다. 사랑 하나만 믿고 살던 어느 날, 문득 깨닫게 되었다. ‘사랑은 위험하다. 치명적이다.’여자는 사랑을 위해 모든 것을 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이제는 사랑과 이별이 두렵지 않은 ‘서른 살’이 되었다. 이 무한한 평정심 아래 다시 글을 쓰기 시작했다. 스포츠조선, 인터파크 등에서 연애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블로그 (http://blog.naver.com/understandd)에서 신작을 연재하고 있고, 미투데이(http://me2day.net/scolumn) 친구 5만 7천여 명과 소통하고 있다. 러브힐링 카페(http://cafe.naver.com/kjyread)를 운영하고 있다. 블로그와 미투데이, 카페를 통해 만난 소중한 인연들에게 항상 감사하며, 그들이 있어 언제나 웃을 수 있고 용기를 얻는다.

『바보남자 바보여자』『그리우니까 사랑이다』『격하게 연애』『사랑하라 다시 한번 더』『네가 아무리 외로워도 누군가에겐 잊혀지지 않는 사람』『헤어지고 우는 여자 헤어지고 웃는 남자 모든 것을 잊어버린 여자 아무것도 잊지 못한 남자』『내가 지금 행복한 것은 호주머니에 돈이 있어서가 아니라 사랑하는 그대가 곁에 있기 때문이다』등이 있다. 그중『격하게 연애』는 전자책 부문에서 베스트셀러에 오르기도 했다. 그녀의 책들은 독자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