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에 묻다

성경에 대한 참으로 인간적인 질문과 응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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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9/12/20
Pages/Weight/Size 148*220*20mm
ISBN 9788997496594
Categories 종교 > 종교 일반
Description
가톨릭 평신도가 성경에 대해 인간적 측면에서 의아해지는 하느님의 선택과 결정들을 차분히 묻고 곰곰이 성찰하는 책이다. 49개의 질문을 통해 하느님의 연민과 사랑을 그리고 신앙인에 대한 주문을 스스로 발견해가는 실천적 신앙체험이자 고백의 기록이다.
Contents
추천의 글

시작하면서

제1부 구약 성경에서의 질문


하느님께서는 왜 이스라엘 민족을 선택하셨을까?
하느님께서는 왜 카인의 제물을 받으시지 않으셨을까?
하느님께서는 아브라함을 꼭 시험해야 하셨을까?
하느님께서는 왜 야곱을 선택하셨을까?
하느님께서는 왜 모세에게 가나안 땅을 허락하지 않으셨을까?
하느님께서는 왜 다윗을 선택하셨을까?
하느님께서는 왜 사탄에게 욥을 걸고 내기하셨을까?
다윗의 참회의 기도가 위령 기도가 된 이유는 무엇일까?
허무를 이야기하고 있는가? 영원한 삶을 이야기하고 있는가?
인간의 육체적 사랑의 이야기인가, 하느님과의 합일의 이야기인가?
하느님께서는 이집트인들과 가나안인들에게도 자비를 베푸셨는가?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유다인의 메시아이신가?

제2 신약 성경에서의 질문

하느님께서는 왜 가라지를 뽑지 않으셨을까?
주인은 일한 시간과 상관없이 일꾼 모두에게 왜 같은 품삯을 주는가?
예수님께서는 유다가 배신할 것을 아셨는데 왜 참회의 길로 인도하시지 않으셨을까?
그리스도인들은 이웃을 섬기고 있는가?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다윗의 주님이신가?
베드로는 왜 예수님을 부인했을까?
안식일에는 쉬어야 하는가?
가난하고 굶주리고 우는 사람들은 행복한가?
누가 우리의 이웃인가?
마르타도 필요하지 않을까?
우리는 부자처럼 어리석지 않는가?
큰아들은 비난받아야 하는가?
불의한 집사는 칭찬받아야 하는가?
우리는 자선을 행하고 있는가?
우리는 의로운가?
로고스는 어떤 의미인가?
예수님께서는 성모님을 왜 여인이라고 부르셨을까?
우리는 주연입니까, 조연입니까?
우리는 사마리아 여인에게 물을 주는가?
예수님께서는 땅에 무엇을 쓰셨을까?
예수님께서는 시공간을 초월하신 분이신가?
라자로가 살아날 것을 아시는데 예수님께서는 왜 우셨을까?
우리는 고통받는 사람의 발을 씻겨 주는가?
새 계명의 의미는 무엇일까?
우리는 서로 다름을 인정하는가?

제3부 사도행전, 바오로 서간, 기타 신약 성경에서의 질문

우리는 스테파노처럼 용서할 수 있는가?
우리의 회심은 온전한 회심인가?
우리는 리디아처럼 복음적인 삶을 사는가?
사도행전의 주인공은 누구인가?
오직 믿음으로만 구원받는가?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제2의 아담이신가?
바오로가 이스라엘에 대한 하느님의 특별한 선택을 말하고자 한 이유는 무엇인가?
바오로는 왜 자신의 약점을 자랑하는가?
예수님께서는 왜 종이 되셨을까?
우리는 항상 기도하고 감사하는가?
하느님의 사랑을 믿으십니까?
요한 묵시록이 우리에게 마지막으로 전하려는 것은 무엇일까?

맺는 말
Author
김영수
30여년의 오랜 직장 생활을 마무리한 후 프란치스코 재속회에서 종신서약을 하고 하느님께 절대적인 신뢰와 의탁을 하였다. “신학하는 삶”을 실천하기 위해 서울 가톨릭교리신학원을 거쳐 서강대 신학대학원을 마치고 박사 과정에 재학 중이다. 2018년 자전적 신앙고백서 『이제야 당신을 뵈었습니다』를 출간하였다.
30여년의 오랜 직장 생활을 마무리한 후 프란치스코 재속회에서 종신서약을 하고 하느님께 절대적인 신뢰와 의탁을 하였다. “신학하는 삶”을 실천하기 위해 서울 가톨릭교리신학원을 거쳐 서강대 신학대학원을 마치고 박사 과정에 재학 중이다. 2018년 자전적 신앙고백서 『이제야 당신을 뵈었습니다』를 출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