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심리학 개론

저자는 자기심리학이 정신분석의 진화에서 결정적이고 방대한 공헌을 했다고 믿는 사람들 중에 한명이다. 그러나 불행히도 그 영역에 친숙하지 않은 사람들은 자기심리학을 이해하는 것이 쉽지 않았을 것이다. 대부분은 코헛을 읽고 이해하는 것이 어렵다고 느낀다. 이런 이유 외에도 다른 이유들로 인해, 자기심리학의 많은 개념들은 잘못 이해되어 왔다. 특별히 자기심리학을 처음 배우는 학생들과 임상가들이 자기심리학에 좀 더 쉽게 접근하는 데 도움이 되는 개론서나 입문서인 『자기심리학 개론』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