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아스퍼거 아동을 자녀로 둔 임상심리학자 알렝카 클레멩의 전문가적인 통찰과, 재능 있는 우르사 로직의 멋지고 호소력 있는 그림들이 결합하여 탄생한 작품이다. 이 책은 아스퍼거 증후군의 이해와 진단적 평가를 위한 특징들에 대한 명료하고 정확한 서술 외에도, 이런 아동들을 다루는 데 필요한 특수한 기술들을 획득하고 재능들을 고양시키는 실용적인 전략들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이 책을 더욱 눈에 띄게 만드는 것은, 저자가 아스퍼거 증후군을 갖고 있는 아동의 목소리를 사용하여 가정과 학교에서 이런 아동이 경험하는 것에 대한 개인적인 통찰을 제공하고 있다는 점과, 이런 내용들을 글만이 아닌 그림들과 만화들을 사용해서 제시하고 있다는 점이다.
Contents
1. 서문 토니 애트우드
2. 아버지의 이야기: 내 아이는 아스퍼거 증후군을 갖고 있어요.
3. 안녕! 내 이름은 준이에요.
4. 나의 감각들은 매우 민감해요.
5. 모든 게 너무 힘들어질 때
6. 나를 진정시킬 수 있는 방법
7. 내가 잘하는 것들이 있어요.
8. 내가 잘하지 못하는 것들이 있어요.
9. 내가 무언가에 흥미를 느낄 때
10.나는 규칙적인 것과 질서정연한 것을 좋아해요.
11. 의미들이 숨어 있는 마술적 세계
12. 정서들은요?
13. 표정을 읽고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를 이해하기
14. 어디를 보고 있니?
15. 나, 내가 다니는 학교와 다른 아이들
16. 나는 아스퍼거 증후군을 갖고 있어요.
17. 아스퍼거 증후군 ? 브랑카 주리스틱
18. 아스퍼거 증후군과 가족 ? 카타리나 콤판 에르자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