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오르는 전문직, 국회보좌관에 대한 지식과 정보, 그리고 감동의 에세이집니다. 국회보좌관으로 5년여의 시간을 보낸 이주희는 그 동안 법학박사 과정을 마친 것은 물론 국방대학교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이 책은 그가 부딪혀온 치열했던 지난 시간에 대한 ‘비망록’이다. 국회와 정치, 그리고 우리 사회에 대한 유용한 정보와 지식이 담겨 있고, 국회보좌관이란 무엇을 하는 사람이고 어떠해야 하는가에 대한 해답이 있다. 더불어 그의 글에는 눈물과 감동이 오롯이 쓰며있다. 그것은 너무도 진솔한 이야기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