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추장님!

하나님이 당신을 사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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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4/12/10
Pages/Weight/Size 153*214*15mm
ISBN 9788997396474
Categories 종교 > 기독교(개신교)
Description
‘정글의 법칙’보다 더 리얼한 야생 서바이벌
바누아투 밀림 속 원시 부족 선교 이야기


세계 행복지수 1위라는 지상낙원의 섬 바누아투. 그러나 식인종이 살았던 원시 문화가 남아 있고 깊은 정글 속에서 여전히 문명을 거부한 채 살아가는 원시 부족이 있는 곳이다. 『굿모닝 추장님!』은 그곳으로 부르심을 받은 원천희 선교사가 미전도 원시 부족 속으로 들어가 그들의 친구가 되기까지 좌충우돌 선교 현장 이야기가 담긴 책이다.

원 선교사는 자신이 바누아투판 ‘정글의 법칙’과 같은 야생 서바이벌의 삶을 살게 될 줄은 전혀 몰랐다. 깊은 정글 속에 들어가 하루에도 몇 번씩 산을 오르내리는 것은 깡마른 체격의 원천희 선교사가 감당하기에는 벅찬 일이었다. 게다가 밀림에서 생존할 만한 아무런 기술도 지식도 없던 그는 현지인들의 도움을 받아야만 하는 ‘민폐 사역자’였다. 약골의 민폐 선교사가 주술사를 몰아내고 원시 부족 마을의 해결사가 되기까지 하나님이 연출하신 정글의 법칙을 만나보자.
Contents
프롤로그. 너의 안전지대를 떠나라
영어 연수를 위해 뉴질랜드로
안전지대를 떠나라

Part 1. 남태평양의 작은 섬, 바누아투
고되게 훈련 받는 초보 선교사
식민 지배 시절 노예무역의 비극
가난하지만 행복지수는 1위
바누아투 첫 번째 선교사의 순교
21세기를 산다고는 믿기지 않는 원시 부족

Part 2. 맥켄지 선교사가 당신을 보냈군요
약골 선교사에게는 너무 힘든 부족 마을 가는 길
아름다운 자연이 주는 위로
내가 백인이라고?
유엔사무총장에게 연락해 주세요
드디어 비슬라마어로 설교를 시작하다
여객선인지 난파선인지 6일간의 목숨 건 항해
100년 전 맥켄지 선교사를 한국으로 파송한 노구구 부족
“침놔 주세요, 선교사님” 몰려오는 사람들
선교사님, 말라리아에 걸렸네요!

Part 3. 새다리의 이방인, 부족 마을로 들어가다
미끈하고 날씬한 도시용 다리
배고픔과 갈증을 풀어 준 코코넛 열매
70년간 폐쇄적인 마을을 비빔밥으로 뚫다
각본 없이 펼쳐지는 산토 ‘정글의 법칙’
믿음 지대로 들어가는 모험
내 말을 들어. 난 추장이야!
선교사 당신이 우리를 힘들게 해
주술사가 지배하는 팔레코파노아
가장 깊은 산에 위치한 케렌타브윈
학교를 못 짓게 하는 자라발리브 추장

Part 4. 문명은 안 통해, 부족식으로 하기
세상에서 가장 달콤한 사탕수수
21세기 문명이 통하지 않는 정글
비가 많이 오는 나라에 마실 물이 없다니!
성령님이 보여 주신 아이디어 물탱크
물탱크가 꽁꽁 닫힌 부족의 마음을 열다
접근이 힘든 살랄로페 마을에 물탱크를 설치하다
새벽 3시에 들려온 하나님의 음성
물과 함께 사라져 버린 돌다리

Part 5. 밀알이 된 부족 선교의 헌신자들
외로운 바누아투 현지 선교사들
알려지지 않은 믿음의 거장들
건강을 잃고 악조건 속에서도 부족 아이들을 사랑한 캐서린
긍정적인 마음으로 친구를 잘 사귀는 레오
손재주 좋은 젊은 목사 맛자
결혼식에 입을 양복을 빌려 주세요
술에 빠져 살다 삶을 포기하려던 워렌

Part 6. 성령님이 일하는 치유의 현장
비구름까지 쫓아 주시는 하나님의 사랑
초라한 교회에 나타난 성령님의 능력
문둥병에 걸린 아버지에게 침을 놓아 주세요
초짜 침술사를 통해 보여 주신 성령님의 기적
파팅놋 추장이 제시해 준 새로운 선교 전략
불에 탄 우리 조카를 살려 주세요
혀가 입 밖으로 나온 추장의 아내를 고치다

Part 7. 복음으로 변화된 사람들, 마을들
글을 배우다가 마을에서 쫓겨난 존 미팀
배타적인 원시 부족 마을의 비라가 세례를 받다
아기를 잃은 델로위를 위로하다
폐쇄적인 포르지날에 학교를 짓다
보수적인 모르카리 마을의 주술사 세일런의 아내
계획하지 않았던 뜻밖의 초청
환상으로 빗속에서 보여 주신 모르카리 학교
25년 만에 주술사 일을 그만둔 세일란

에필로그. 두 번째 사역을 준비하면서
아버지
어머니
선교 자립을 시작하며
Author
원천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