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자리

$8.42
SKU
9788997382071
+ Wish
[Free shipping over $100]

Standard Shipping estimated by Tue 02/4 - Mon 02/10 (주문일로부 10-14 영업일)

Express Shipping estimated by Thu 01/30 - Mon 02/3 (주문일로부 7-9 영업일)

* 안내되는 배송 완료 예상일은 유통사/배송사의 상황에 따라 예고 없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Publication Date 2012/05/02
Pages/Weight/Size 146*160*15mm
ISBN 9788997382071
Categories 유아 > 4-6세
Description
5월 21일부터 6월 21일까지 태어난 친구가 쌍둥이자리랍니다
쌍둥이자리 친구는 영민하고 이해심이 많아요


겨울 밤 어깨동무를 하고 사이좋게 빛나는 별자리가 쌍둥이자리예요. 밤하늘에서 가장 밝은 별은 1등성, 그 다음 밝은 별은 2등성이라고 하지요. 동생 폴룩스는 1등성, 형 카스토르는 2등성이에요. 카스토르는 하나의 별처럼 보이지만, 커다란 망원경으로 자세히 보면 여섯 개의 별로 돼 있어요. 이 별들은 둘씩 짝지어서 춤추는 것처럼 빙글빙글 돌고 있지요. 태양은 1년 중에 쌍둥이자리를 지날 때 가장 높이 떠 있어요. 이때를 하지라고 한답니다.

매일 밤, 엄마가 읽어주는 별자리 동화로
아이의 머리맡에 신화를 품은 밤하늘이 펼쳐진다!


「신화로 만나는 우리 아이 별자리 동화」 시리즈는 서양 문화의 근간이 되는 그리스 신화와 밤하늘에서 중요한 열두 개의 별자리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태양이 지나는 길에 있는 이 열두 별자리는 '황도 12궁'이라고 합니다. 다른 말로 '탄생 별자리'라고도 합니다. 사람이 태어날 때 태양이 어떤 별자리에 머물렀는가에 따라 탄생 별자리가 결정됩니다. 양, 황소, 쌍둥이, 게, 사자, 처녀, 천칭, 전갈, 궁수 등. 열두 별자리의 주인공은 사람, 신, 동물, 물건 등 다양합니다. 그러나 이들이 밤하늘의 별자리가 된 사연은 모두 그리스 신화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사자자리는 사람들을 괴롭히다가 천하장사 헤라클레스에게 혼쭐난 사자가, 황소자리는 제우스와 에우로페를 맺어준 소가, 처녀자리는 지하세계의 음식을 먹는 바람에 엄마와 헤어져 살아야 했던 페르세포네가 주인공입니다. 그리스 신화에는 사랑, 용기, 분노, 슬픔, 자만, 후회, 질투 등 인간만사와 철학적 물음이 얽히고설켜 있습니다. 아이는 이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통해 밤하늘과 우주에 담긴 과학을 동화의 일부로 받아들이게 될 것입니다.

잠들기 아쉬운지 검은 눈을 반짝이는 아이를 위해 엄마는 책을 펼칩니다. "그리스 왕국의 네메아 숲에 사자 한 마리가 나타났어요." 엄마가 책을 읽기 시작하면 아이의 방으로 제우스, 헤라, 아프로디테, 헤라클레스, 오리온 등 올림포스 신과 그들이 사랑했거나 그들에게 맞섰던 신화 속 인물들이 찾아옵니다. 그리고 아이의 머리맡에는 열두 별자리가 총총히 빛나는 신화를 품은 밤하늘이 펼쳐집니다.
Author
강선욱,김지현
대학에서 응용미술을 전공하고,1998년 한국천문연구원 로고 디자인 공모에 입상하면서 본격적으로 우주를 그리기 시작했다. <과학동아>, <과학쟁이> 등의 과학 잡지와 《별 헤는 밤 천문우주 실험실》, 《풀코스 별자리 여행》, 《풀코스 우주 여행》 등 다수의 천문우주 관련 책에 일러스트를 담당했다.
대학에서 응용미술을 전공하고,1998년 한국천문연구원 로고 디자인 공모에 입상하면서 본격적으로 우주를 그리기 시작했다. <과학동아>, <과학쟁이> 등의 과학 잡지와 《별 헤는 밤 천문우주 실험실》, 《풀코스 별자리 여행》, 《풀코스 우주 여행》 등 다수의 천문우주 관련 책에 일러스트를 담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