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

한글판+한문+영어 합본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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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2/06/29
Pages/Weight/Size 148*210*30mm
ISBN 9788997213627
Categories 인문 > 동양철학
Description
고전 속에 미래가 있다!

고전은 인류가 오랫동안 쌓아 온 소중한 지적 유산이다. 지적 유산은 현재를 세우는 기초가 되며 희망찬 미래를 여는 자산이 된다. 우리가 살고 있는 현재를 알기 위해서, 그리고 미래를 알기 위해서 고전을 이해하는 것은 반드시 필요하다. 『논어』는 유가의 시조인 공자의 가르침을 담은, 동양 철학의 근간이 된 유교 사상의 진수라고 할 수 있겠다. 『논어』란 ‘논하고 말하다’라는 뜻이다. 공자와 제자들이 함께 토론하고 대화하여 얻은 가르침이라는 뜻이다. 공자와 제자들이 나눈 짧은 문답 속에 담긴 넓디넓은 진리를 매일 아침 한 구절씩 만나 보자. 이 책은 특히 한글 번역본과 함께 한문 원어 논어와 영역본 논어를 함께 구성해 다양한 언어로 논어를 공부하면서 읽을 수 있게 만들었다.
Contents
[ 한글판 ]

제1편 학이(學而)
제2편 위정(爲政)
제3편 팔일(八佾)
제4편 이인(里仁)
제5편 공야장(公冶長)
제6편 옹야(壅也)
제7편 술이(術而)
제8편 태백(泰佰)
제9편 자한(子罕)
제10편 향당(鄕黨)
제11편 선진(先進)
제12편 안연(顔淵)
제13편 자로(子路)
제14편 헌문(憲問)
제15편 위령공(衛靈公)
제16편 계씨(季氏)
제17편 양화(陽貨)
제18편 미자(微子)
제19편 자장(子張)
제20편 요왈(堯曰)

[ 한문판 ]

제1편 學而
제2편 爲政
제3편 八佾
제4편 里仁
제5편 公冶長
제6편 壅也
제7편 術而
제8편 泰佰
제9편 子罕
제10편 鄕黨
제11편 先進
제12편 顔淵
제13편 子路
제14편 憲問
제15편 衛靈公
제16편 季氏
제17편 陽貨
제18편 微子
제19편 子張
제20편 堯曰

[ 영문판 ]

BOOK I. HSIO R.
BOOK II. WEI CHANG
BOOK III. PA YIH
BOOK IV. LE JIN
BOOK V. KUNG-YE CH’ANG
BOOK VI. YUNG YEY
BOOK VII. SHU R
BOOK VIII. T’AI-PO
BOOK IX. TSZE HAN
BOOK X. HEANG TANG
BOOK XI. HSIEN TSIN
BOOK XII. YEN YUAN
BOOK XIII. TSZE-LU
BOOK XIV. HSIEN WAN
BOOK XV. WEI LING KUNG
BOOK XVI. KE SHE
BOOK XVII. YANG HO
BOOK XVIII. WEI TSZE
BOOK XIX. TSZE-CHANG
BOOK XX. YAO YUEH
Author
공자,고전연구회
기원전 551년 노(魯)나라 창평향(昌平鄕) 추읍(?邑)에서 아버지 숙양홀(叔梁紇)과 어머니 안씨(顔氏) 사이에서 태어났다. 태어나면서부터 정수리가 움푹 들어가 둘레가 언덕처럼 솟아 있어 이름을 구(丘: 언 덕 구)라고 했다. 3살 때 아버지를 여의고 17살 때 어머니를 여의었으며, 19살 때 송나라 출신 여인과 혼인했다. 20살 때부터 계씨(季氏) 가문의 창고지기로 일했고 가축 사육일도 맡았지만 학문을 게을리하지 않았다. 48살 때 정치에서 물러나 본격적으로 제자를 가르치기 시작했다. 3년 뒤 양호가 망명하면서 중도(中都)를 다스리는 책임을 맡았고 다시 사공(司空) 벼슬과 대사구(大司寇) 벼슬을 지냈다. 기원전 497년 이후 여러 나라를 돌아다니다가 기원전 484년 노나라로 돌아왔다. 기원전 479년 73살 때 세상을 떠나 노나라 도성 북쪽 사수泗水(언덕)에 묻혔다.
기원전 551년 노(魯)나라 창평향(昌平鄕) 추읍(?邑)에서 아버지 숙양홀(叔梁紇)과 어머니 안씨(顔氏) 사이에서 태어났다. 태어나면서부터 정수리가 움푹 들어가 둘레가 언덕처럼 솟아 있어 이름을 구(丘: 언 덕 구)라고 했다. 3살 때 아버지를 여의고 17살 때 어머니를 여의었으며, 19살 때 송나라 출신 여인과 혼인했다. 20살 때부터 계씨(季氏) 가문의 창고지기로 일했고 가축 사육일도 맡았지만 학문을 게을리하지 않았다. 48살 때 정치에서 물러나 본격적으로 제자를 가르치기 시작했다. 3년 뒤 양호가 망명하면서 중도(中都)를 다스리는 책임을 맡았고 다시 사공(司空) 벼슬과 대사구(大司寇) 벼슬을 지냈다. 기원전 497년 이후 여러 나라를 돌아다니다가 기원전 484년 노나라로 돌아왔다. 기원전 479년 73살 때 세상을 떠나 노나라 도성 북쪽 사수泗水(언덕)에 묻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