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간 한실 문예창작에서 알뜰히 일궈온 저자의 시편들을 만나볼 수 있다. 따스함과 배려 등 저자의 삶의 철학이 담긴 ‘자화상’, ‘용수마을’, ‘사랑하므로’, ‘버킷리스트’, ‘배려’ 등의 시편을 통해 사물과 세계와 독자와 함께 호흡하며 나아가고 있는 저자의 시세계까지 엿볼 수 있다.
Contents
이호근 시인의 시집 출간을 축하하며 - 박덕은
첫 시집을 펴내며
祝詩 - 박덕은
祝詩 - 김영순
제1장 애잔함을 다독거리며
제2장 바람은 불고 세월은 가고
제3장 인연이 나를 품는 순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