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하고 평범한 일상을 지내다보면 누구나 한 번쯤은 일탈을 꿈꾸어보게 됩니다. 여느 집과 다를 바 없이 평범한 가족, 벨사키 가족에게 뜻하지 않은 일탈이 시작되는데요! 『아빠가 용을 사 왔어요』는 아들 올란도에게 반려 동물을 키우게 해 주고 싶었던 벨사키 씨가 반려 동물로 '용'을 택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동화책입니다. 과연 벨사키 가족과 용은 평범한 집이라는 한정된 공간을 서로 공유할 수 있을까요? 또 날마다 쑥쑥 자라는 용과 함께 살면서 힘든 점은 무엇이며, 좋은 점은 무엇일까요? 직접 키워 보지 않으면 알 수 없는 벨사키 가족의 마법 용을 만나러 함께 출발해보아요.
Author
마거릿 마이,헬렌 옥슨버리,황재연
1936년 뉴질랜드에서 태어났다. 일곱 살 때부터 이야기를 지어내어 글을 쓰기 시작했으며 책을 좋아해 웰링턴에 있는 뉴질랜드 도서관 학교를 졸업한 후 오랫동안 도서관 사서로 일했다. 1980년부터 본격적으로 아이들을 위한 글을 쓰기 시작해 지금까지 무려 120권의 책을 출간했고, 이 책들은 수십 개의 언어로 번역되어 전 세계에 소개되었다. 2006년에 안데르센 상, 1982년과 1984년에 각각 『바니의 유령』과 『체인지오버 The Changeover』로 카네기 상을 수상했다. 1993년에는 어린이 문학에 기여한 공으로 뉴질랜드 정부로부터 훈장을 받기도 했다. 주요 작품으로는 『요술 나뭇잎』, 『꼬마 작가 폼비의 악당 이야기』, 『메모리』, 『우주의 카탈로그』, 『트릭스터』, 『언더러너』등이 있다.
1936년 뉴질랜드에서 태어났다. 일곱 살 때부터 이야기를 지어내어 글을 쓰기 시작했으며 책을 좋아해 웰링턴에 있는 뉴질랜드 도서관 학교를 졸업한 후 오랫동안 도서관 사서로 일했다. 1980년부터 본격적으로 아이들을 위한 글을 쓰기 시작해 지금까지 무려 120권의 책을 출간했고, 이 책들은 수십 개의 언어로 번역되어 전 세계에 소개되었다. 2006년에 안데르센 상, 1982년과 1984년에 각각 『바니의 유령』과 『체인지오버 The Changeover』로 카네기 상을 수상했다. 1993년에는 어린이 문학에 기여한 공으로 뉴질랜드 정부로부터 훈장을 받기도 했다. 주요 작품으로는 『요술 나뭇잎』, 『꼬마 작가 폼비의 악당 이야기』, 『메모리』, 『우주의 카탈로그』, 『트릭스터』, 『언더러너』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