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1년 11월 1일에 창설한 논산 육군훈련소는 2011년 11월 1일 역사적인 창설 60주년을 맞는다. 이 책은 논산 육군훈련소 창설 60주년을 기념하여 군 입대를 앞둔 입영대기자,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아들을 군대에 보내야 하는 부모님, 그리고 사랑하는 애인과 헤어져야 하는 여자친구들이 궁금해할 논산 육군훈련소의 다양한 이야기들을 자세하게 담았다.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훈련병들은 어떤 훈련을 받고 어떻게 생활하는지, 그리고 창설 당시부터 현재까지 논산 육군훈련소의 무에서 유를 창조한 역사와 달라진 육군훈련소의 어제와 오늘을 사진과 함께 자세하게 소개하고 있다. 모르면 멀어지고 알면 친숙해지기 마련이다. 이 책은 그동안 우리가 몰랐던 논산 육군훈련소에 대해 자세히 알고 친숙해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Contents
추천의 글
논산 육군훈련소 창설 60주년을 축하하며
육군훈련소 출신 신병들이 강한 이유, “그곳에는 뭔가 특별한 게 있다?”
반갑다 논산, 영원하라 연무대
제1장 훈련소 24시
대한민국 남자들의 제2의 고향
입영열차는 사라졌지만
고향에 나를 보낸다
강해야 이긴다
연무대, 또 하나의 대학
특등사수를 향하여
훈련은 전투다
두려움과 설렘을 안고 자대로
현역은 5주, 보충역은 4주
신세대를 위한 맞춤 훈련소
김정호 육군훈련소장과의 대화
“꿈과 희망을 찾아가는 젊음의 용광로”
제2장 연무대의 낮과 밤
육군훈련소의 여섯 가지 자랑
숫자로 보는 훈련소 이야기
짬밥도 웰빙 시대
종합병원 수준의 훈련소 지구병원
나의 조국은 대한민국
육군훈련소 3대 명문가 탄생
육군훈련소 남짱 분대장
제3장 사진으로 보는 연무대 역사 이야기
대한민국 현대사의 초석을 놓다
6 25전쟁과 연무대의 창설
초대 소장 김종갑 준장과 참모
1950년대 중후반기의 연무대
1960년대의 연무대
1970년대의 연무대
1980년대의 연무대
1990년대의 연무대
2000년대의 연무대
제4장 사진으로 보는 육군훈련소의 어제와 오늘
사진으로 보는 육군훈련소의 어제
달라진 시설
구타와 기합
달라진 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