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체

체 게바라의 '모터사이클 다이어리' 그 다음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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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3/03/30
Pages/Weight/Size 128*188*20mm
ISBN 9788997089192
Categories 에세이
Description
체 게바라의 ‘모터사이클 다이어리’ 이후 두 번째 여정을 좇아 떠난 여행 에세이. 중미 과테말라에서 멕시코를 거쳐 쿠바까지, 체 게바라 루트를 따라가며 만난 사람과 풍경에 관한 기록. 『안녕, 체』는 저자가 4개월에 걸쳐 과테말라에서 멕시코를 거쳐 쿠바까지, 체 게바라가 걸었던 드라마틱한 여정을 따라 가며 체 게바라의 환희와 영광의 순간을 확인하는 로드다큐 스타일의 여행 에세이다. 이 책은 『라틴홀릭』으로 출간된 바 있지만 원고를 새롭게 쓰고, 책의 구성을 완전히 다르게 해 전혀 다른 느낌의 여행 에세이로 태어났다.
Contents
1부 안티구아, 라틴 속으로
-안티구아 품에 들다
-식민의 도시에 샘솟는 시간의 향기
-당신과 만나기 위해-나의 에스파뇰 배우기
-우기의 하숙집
-커피향을 맡다
-바람을 뿜는 화산
-홍수환을 만나다
-나의 아미고스
-치킨버스 의자놀이

2부 마야의 혼
-잠자는 화산 속 성자의 마을
-평화를 길어내는 깊은 우물
-마야, 그 신비로운 이름
-상형문자 계단의 수수께끼
-티칼로 가는 머나먼 길
-역사의 나날을 헤아렸던 땅에서
-밀림의 바다에 뜬 신화의 등대
-호수 위로 무거운 공기가 흐른다

3부 유카탄 반도를 따라 카리브 해까지
-피라미드는 파도에 젖고
-썸머 크리스마스의 유혹
-푸른 산호초 속 열대어
-시간의 짐을 지고 있는 피라미드
-비의 신은 저녁놀에 불타고
-마야의 미소와 작별하다

4부 쿠바 혁명의 길
-사랑이여, 안녕
-아바나에서의 첫날밤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바나
-아바나 비에하를 걷다
-쿠바에서 공짜는 없다
-쿠바 산 시거의 향기
-1950년 산 시보레 자동차의 향수
-그들은 늘 길 위에 서 있다
-꽃분홍 담장 따라 거닌 태양의 도시
-사탕수수밭으로 시간여행을 떠나다
-푸른 바다와 하늘, 바람이 담긴 술
-체 게바라를 만나다
-수고스런 삶의 짐을 내려놓다

5부 영혼의 순례자
-헤밍웨이는 카리브 해로 떠나고
-안녕, 아바나, 안녕, 체
Author
김산환
세상의 끝, 혹은 마음에서 가장 먼 곳을 갈망하며 사는 영원한 여행자이자 도서출판 꿈의지도 대표. 사람의 일생도 먼 우주에서 지구별로 떠나온 여행이라 믿으며, 그 시원을 향한 동경을 안고 산다. 요즘은 걷기와 자전거, 스키, 캠핑처럼 온몸으로 느끼는 여행을 탐닉하고 있다. 저서로 《노골적인 낭만여행》, 《낯선 세상 속으로 행복한 여행 떠나기》, 《배낭 하나에 담아온 여행》, 《나는 알래스카를 여행한다》, 《안녕, 체》, 《당신에게,캠핑》, 《오토캠핑 바이블》, 《캐나다 로키 홀리데이》 등이 있다.
세상의 끝, 혹은 마음에서 가장 먼 곳을 갈망하며 사는 영원한 여행자이자 도서출판 꿈의지도 대표. 사람의 일생도 먼 우주에서 지구별로 떠나온 여행이라 믿으며, 그 시원을 향한 동경을 안고 산다. 요즘은 걷기와 자전거, 스키, 캠핑처럼 온몸으로 느끼는 여행을 탐닉하고 있다. 저서로 《노골적인 낭만여행》, 《낯선 세상 속으로 행복한 여행 떠나기》, 《배낭 하나에 담아온 여행》, 《나는 알래스카를 여행한다》, 《안녕, 체》, 《당신에게,캠핑》, 《오토캠핑 바이블》, 《캐나다 로키 홀리데이》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