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misuleye
아트, 디자인, 건축, 가구 등 매혹적인 모든 것들에 대해 지속적으로 글을 쓰고 있는 칼럼니스트. 특히 20세기 초반의 모더니즘에 기반한 취향과 스타일을 찾아가는 여행을 즐긴다.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미술 이론을 공부하고, 『하퍼스 바자』 『보그』 『노블레스』 등 예술과 패션, 디자인의 트렌드를 선도하는 여러 대중매체에 꾸준히 글을 기고해왔다. 이우환, 알랭 드 보통, 쥘리에트 비노슈, 소피 칼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 작가, 디자이너들을 직접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아티스트와 관객 사이에 사적이고 내밀한 만남을 연결하는 플랫폼 ‘식스 체어스’를 운영하고 있다. 천경우의 《15 Books, 15 Encounters》, 오리히트의 《From Paper To Light》 전시를 기획했으며, 패션 브랜드 AMOMENTO의 베를린 팝업 전시 기획에 참여했다. 집을 일정 기간 동안 흥미로운 스토어로 변형시킨 《아파트먼트 스토어》와 개인의 소장품을 팝업 스토어 형태로 전시·판매한 《한때 폴의 소유였던 것들》을 코디네이팅하기도 했다. 그 밖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브랜드 AESOP, COS, Our Second Nature 등과 홍보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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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 디자인, 건축, 가구 등 매혹적인 모든 것들에 대해 지속적으로 글을 쓰고 있는 칼럼니스트. 특히 20세기 초반의 모더니즘에 기반한 취향과 스타일을 찾아가는 여행을 즐긴다.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미술 이론을 공부하고, 『하퍼스 바자』 『보그』 『노블레스』 등 예술과 패션, 디자인의 트렌드를 선도하는 여러 대중매체에 꾸준히 글을 기고해왔다. 이우환, 알랭 드 보통, 쥘리에트 비노슈, 소피 칼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 작가, 디자이너들을 직접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아티스트와 관객 사이에 사적이고 내밀한 만남을 연결하는 플랫폼 ‘식스 체어스’를 운영하고 있다. 천경우의 《15 Books, 15 Encounters》, 오리히트의 《From Paper To Light》 전시를 기획했으며, 패션 브랜드 AMOMENTO의 베를린 팝업 전시 기획에 참여했다. 집을 일정 기간 동안 흥미로운 스토어로 변형시킨 《아파트먼트 스토어》와 개인의 소장품을 팝업 스토어 형태로 전시·판매한 《한때 폴의 소유였던 것들》을 코디네이팅하기도 했다. 그 밖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브랜드 AESOP, COS, Our Second Nature 등과 홍보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