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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 환율전쟁

환율이 경제를 움직인다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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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8996998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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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3/07/23
Pages/Weight/Size 153*224*30mm
ISBN 9788996998044
Description
환율전쟁은 다시 시작된다
베스트셀러『환율전쟁』의 2013년 개정판


한 나라의 환율정책은 그 나라의 성장잠재력과 국가경쟁력을 반영한다. 1920~30년대의 영국, 동시대의 프랑스, 제2차 세계대전 이후의 일본. 이들의 성공과 실패는 환율변동 속에서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에 대한 교훈을 준다. 환율정책을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성장잠재력 및 국제경쟁력과의 전쟁이다. 내부적으로는 성장잠재력과 국제경쟁력이 향상되느냐 저하되느냐가 성패를 좌우하고, 외부적으로는 성장잠재력과 국제경쟁력이 다른 나라에 비해 얼마나 우세하냐 혹은 우세하게 만드느냐에 의해 성패가 좌우된다. 따라서 지금부터는 역사 속에서 성장잠재력과 국제경쟁력을 둘러싼 환율정책이 어떻게 진행되었는지를 구체적으로 살펴봐야 한다.

경제패권을 잡았던 나라들이 하나같이 쇠락의 길로 들어섰던 이유는 무엇일까? 이에 대한 해답을 찾을 수 있다면 우리 경제도 지속적인 번영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국내 최고의 경제 전문가 최용식 소장은『新환율전쟁』을 통해 환율이 세계경제에서 가지는 의미와 환율정책에 대한 심층적인 분석을 통해, 환율변동의 메커니즘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자 했다. 국제경쟁력이 강화되는지 약화되는지를 알면 경상수지의 향후 추이를 비교적 정확하게 내다볼 수 있다. 그리고 성장잠재력이 상승하는 하락하는지를 알면 자본수지의 향후 추이도 비교적 정확하게 읽어낼 수 있다. 이를 통해 외환시장에서 손해를 보는 일을 피할 수 있고, 우리 국부가 허무하게 외국인의 손에 넘어가는 일도 예방할 수 있다.
Contents
저자의 말

1 왜 환율인가?

환율이 경기의 향방을 가른다
환율은 금융시장의 신용경색도 부른다
환율은 국가경제의 흥망성쇠까지 좌우한다
이제는 환율전쟁의 시대다
엔저가 부른 새로운 환율전쟁
더 뜨거웠던 2010년의 환율분쟁
국제 기축통화의 조건
지금이 진짜로 엔저일까?
엔저가 일본경제를 살려냈을까?
누구를 위한‘엔저 타령’인가…
우리나라도 환율전쟁에 휩쓸리지는 않을까?
환율전쟁의 시대,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

2 환율, 어떻게 움직이고 무엇을 결정하나?

환율변동을 결정하는 자본수지와 경상수지
자본수지는 성장률, 이자율, 환차익 등이 결정한다
경상수지는 가격경쟁력이 결정한다
품질경쟁력도 경상수지를 결정한다
국제경쟁력과 성장잠재력은 무엇이 결정하는가
경제의 악순환과 선순환
성장잠재력과 국제경쟁력은 어떻게 추정하는가
넓은 의미의 환율정책

3 환율전쟁의 역사

세계 최초의 경제패권 국가 몽골
환율전쟁의 이야기 속으로
나침반, 인쇄술, 화약 그리고 유럽의 발흥
이탈리아 도시국가들의 발흥과 쇠락
포르투갈과 스페인의 경제패권 획득
스페인의 융성과 쇠락
네덜란드의 경제패권 획득과 쇠락
프랑스의 도전과 실패
영국의 경제패권 지배와 쇠락
독일의 도전과 제1차 세계대전
미국 경제의 발흥

4 대표적인 환율정책의 성공과 실패

영국, 과대평가된 파운드화로 잃어버린 10년
프랑스 환율정책에 따라 웃고 울다
세계 대공황과 환율정책
제2차 세계대전 이후 환율정책과 세계적인 경제호황
1970년대 이후 미국 환율정책
일본 경제 초장기 번영의 비밀
국제수지 흑자가 일본 초장기침체의 단초다
일본 경제의 20년 침체, 왜 일어났나?

5 우리나라의 환율정책

김대중 정권, 위기설 속의 눈부신 성장
노무현 정권, 잘못 평가된 잠재성장률
이명박 정권의 국제경쟁력과 성장잠재력

맺는말
Author
최용식
애널리스트이자 펀드매니저이다.‘국민의정부’ 출범 당시에는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의 경제정책 멘토로서, 참여정부 시절에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경제 과외교사로 활약하며 ‘재야의 경제교사’로 이름을 떨쳤다. 또한 [이코노미 21], [팍스넷], [서프라이즈] 등 수많은 미디어에 연재하는 칼럼과 EBS-TV 명사초청 경제학 특강을 통해 수많은 ‘최용식 폐인’을 거느리고 있다. 최신 정보로 무장한 소위 ‘돈 있는 사람들’과 외국인 및 기관세력들에게 당하는 소시민을 위해 주식 및 부동산 전문가들과 연합하여 ‘21세기경제학연구소’를 설립, 날카로운 경제진단과 시장을 이해하는 데 필요한 경제지식을 전파하고 있다.

시시각각 움직이는 시장을 분석하는 그의 경제학 패러다임은 쉽다. 또한 과학적 통계자료를 바탕으로 한 통찰과 예측은 놀라울 정도로 정확하다. 실제로 주가지수가 1000포인트대와 1400포인트대 사이에서 장기간 정체하며 비관적인 전망이 난무하던 2006년 하반기부터 2007년 상반기에 그는 폭발적 상승세를 전망했고, 폭발적 상승세를 보이던 2007년 하반기에는 적정 주가지수를 1800포인트대로 추정하고 이후 장기간의 하락장으로 돌아설 것이라고 경고해 경제계의 주목을 받았다.

그는 기존 경제학에 대한 비판과 편견을 버리고 모두가 아니라고 할 때 희망을 이야기한다. 현재 세계경제의 미래가 암담한 상황에 놓여 있지만, 여전히 ‘어두운 전망이 쏟아질 때가 바로 돈 벌 시기다, 모두가 환호할 때 경계하고, 모두가 공포에 떨 때 낙관하라, 강세장은 비관 속에서 싹튼다’라고 주장하고 있다. 저서로 『돈 버는 경제학』,『거짓말 경제학』,『대한민국 생존의 경제학』,『대한민국 생존의 속도』,『일본경제 뛰어넘기 프로젝트, 꿈은 이루어진다』,『경제를 보는 새로운 시각 경제병리학』,『환율전쟁』,『회의주의자를 위한 경제학』등이 있다.
애널리스트이자 펀드매니저이다.‘국민의정부’ 출범 당시에는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의 경제정책 멘토로서, 참여정부 시절에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경제 과외교사로 활약하며 ‘재야의 경제교사’로 이름을 떨쳤다. 또한 [이코노미 21], [팍스넷], [서프라이즈] 등 수많은 미디어에 연재하는 칼럼과 EBS-TV 명사초청 경제학 특강을 통해 수많은 ‘최용식 폐인’을 거느리고 있다. 최신 정보로 무장한 소위 ‘돈 있는 사람들’과 외국인 및 기관세력들에게 당하는 소시민을 위해 주식 및 부동산 전문가들과 연합하여 ‘21세기경제학연구소’를 설립, 날카로운 경제진단과 시장을 이해하는 데 필요한 경제지식을 전파하고 있다.

시시각각 움직이는 시장을 분석하는 그의 경제학 패러다임은 쉽다. 또한 과학적 통계자료를 바탕으로 한 통찰과 예측은 놀라울 정도로 정확하다. 실제로 주가지수가 1000포인트대와 1400포인트대 사이에서 장기간 정체하며 비관적인 전망이 난무하던 2006년 하반기부터 2007년 상반기에 그는 폭발적 상승세를 전망했고, 폭발적 상승세를 보이던 2007년 하반기에는 적정 주가지수를 1800포인트대로 추정하고 이후 장기간의 하락장으로 돌아설 것이라고 경고해 경제계의 주목을 받았다.

그는 기존 경제학에 대한 비판과 편견을 버리고 모두가 아니라고 할 때 희망을 이야기한다. 현재 세계경제의 미래가 암담한 상황에 놓여 있지만, 여전히 ‘어두운 전망이 쏟아질 때가 바로 돈 벌 시기다, 모두가 환호할 때 경계하고, 모두가 공포에 떨 때 낙관하라, 강세장은 비관 속에서 싹튼다’라고 주장하고 있다. 저서로 『돈 버는 경제학』,『거짓말 경제학』,『대한민국 생존의 경제학』,『대한민국 생존의 속도』,『일본경제 뛰어넘기 프로젝트, 꿈은 이루어진다』,『경제를 보는 새로운 시각 경제병리학』,『환율전쟁』,『회의주의자를 위한 경제학』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