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총 7장으로 구성하여, 탱고와 플라맹코 등 여러 가지 문화현상에 대해 논의하고, 영국에 사는 동안 키져본 한국과 일본, 그리고 중국의 해외 문화행사에 대한 논의도 고스란히 담아냈다. 더불어 한국과 일본의 관계를 살펴보고, 역사적인 사건과 문화적인 차원을 중심으로 쓴글들을 수록하고, 영국에서 생활하면서 느끼고 겪은 체험 및 경험 그리고 한국에 돌아와 생활하면서 느낀 점들을 다루었다.
Contents
책을 시작하며
1. 듀엔데(Duende)와 클라이막스
2. 벚꽃나무 아래서는 벚꽃을 볼 수 없기 때문에
3. 부산에서 시모노세키까지
4. 리치몬드의 추억
5. 선데이 디너
6. 낙동강이 나를 불러
7. 오래된 것의 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