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는 죽어있는 바위다. 내가 그대에게 가르치는 것은 종교가 아니라 종교성이다. 이 종교성은 흐르는 강과 같다. 끊임없이 행로를 바꾸지만 결국은 바다에 이르는 강. 종교성은 흐르는 강이다. 바위는 오래 전부터 거기에 존재했고 많은 것을 경험했다. 그러나 바위는 바위일 뿐이다. 그것은 죽어 있다. 바위는 계절과 더불어 변하지 않는다. 바위는 이 존재계와 함께 움직이지 않는다. 단지 거기에 누워 있을 뿐이다. 그대는 춤추고 노래하는 바위를 본 적이 있는가? 내게 있어서 종교는 조직이 아니라 어떤 특성을 의미한다.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종교는 바위처럼 죽어 있다. 그들은 흐르지 않는다. 그들은 변하지 않는다. 그들은 시간과 더불어 움직이지 않는다. 어떤 것이든 죽어 있는 것은 그대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
Contents
1부 종교는 순간의 진통제일 뿐이다
1. 종교란 무엇인가
2. 신앙은 기만적 술수다
3. 신과 악마는 완벽한 커플이다
4. 유령의 우두머리에 대한 환상
5. 신은 정신적 불구자를 위한 지팡이다
6. 죄의식을 버려라
7. 조르바와 붓다의 위대한 만남
8. 이 존재계에 감사하라
9. 도덕성은 명상의 그림자다
10. 재미있는 것은 금지된다
11. 금욕은 악이다
12. 조직적인 범죄와 종교가 손을 잡다
13. 대답할 수 없는 질문
2부 종교성을 위해 변화하라. 아직 포기할 때가 아니다
1. 에덴동산으로 돌아가라
2. 종교성의 삼위일체는 삶, 사랑, 웃음이다
3. 유일한 종교의식은 삶에 대한 사랑이다
4. 명상 속에서 사랑이 꽃 핀다
5. 웃어라!
6. 사슬에서 벗어나라
7. 명상은 세상에서 가장 쉬운 것이다
8. 깨달음은 그대의 본성이다
9. 침묵이 바로 종교성의 언어다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