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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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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2/04/16
Pages/Weight/Size 128*188*30mm
ISBN 9788996877035
Description
하룻밤에 읽는 고전. 장자의 저서인 장자는 도가의 교과서라 할 만큼 중요한 서적으로 그의 사상을 총망라하였다. 그러나 그것은 단순한 철학서가 아니라 우화와 우담이 잔뜩 실린 일종의 문학서이며 당대의 모습을 비추는 역사서라고도 볼 수 있다. 그러한 장자의 핵심적인 부분들을 골라내고 해석을 도우며, 조금 더 재미있게 접근할수 있도록 만들었다. 이 책을 통해 짧은 시간에 고전 명작의 정수를 이해할 수 있도록 유명하거나 중요한 명언들의 유래담이나 이야기, 실제 역사 속의 사례를 들어 놓았기에 중국 철학에 대한 어떤 기초도 없는 누구라도 재미있고 유익하게 읽을 수 있을 것이다.
Contents
001 성공하면 왕, 실패하면 도적
002 터무니없다
003 넋을 잃고 우두커니 있다
004 물고기를 잡고 통발을 잊다
005 남의 단점을 장점인 줄 알고 본뜨다
006 남만 못함을 스스로 인정하다
007 능력이 모자라 일을 감당하지 못하다
008 무턱대고 남을 흉내 내다 이도저도 아닌 것이 되다
009 다급한 처지
010 누가 뭐라 하든 개의치 아니하다
011 추악함을 신기함으로 바꾸다
012 말을 거침없이 잘하다
013 매미는 봄가을을 모른다
014 대가에게 웃음거리가 되다
015 경계하고 신중히 대하다
016 군자의 사귐은 맑기가 물과 같다
017 우물 안 개구리
018 적적할 때 사람이 찾아오는 것을 기뻐하는 마음
019 앞날은 기다릴 수 없고 지난날은 돌이킬 수 없다
020 애만 쓰고 보람이 없다
021 자신을 낮춰 선비를 예우하다
022 토지를 할양하여 상으로 내리다
023 큰 어려움에 처해도 두려워하지 않다
024 사람을 분노케 하다
025 사방에 가득하다
026 갈수록 나빠지다
027 현왕의 다스림
028 허물없는 사이
029 기술이 숙달되어 경지에 이르다
030 온갖 고초를 겪다
031 원대한 계획
032 갈고리를 훔친 자는 처형을 당하고 나라를 훔친 자는 제후가 되다
033 흐르는 물에는 자신을 비춰보지 못한다
034 인의와 시비의 기준
035 해가 뜨면 일하고 해가 지면 쉬다
036 세월이 빠르게 지나가다
037 욕심이 없다
038 불가능한 일
039 학문을 이용하여 악행을 하다
040 위험한 일로 여기다
041 오래 살면 욕볼 일이 많다
042 자연의 뜻에 순응하다
043 내 뜻을 따르면 살고 거스르면 죽는다
044 겉으로는 그래 보이지만 실제로는 전혀 다르다
045 주제파악을 하지 못하다
046 눈앞의 이익에만 연연하여 등 뒤의 위험을 모르다
047 천하는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지만 이를 뽐내지 않는다
048 매우 많은 녹봉
049 하찮은 싸움
050 피할 수 없는 일
051 아무런 걱정이 없다
052 짐짓 좋은 체하다
053 책을 널리 읽어 학식이 풍부하다
054 대롱으로 하늘을 엿보고 송곳으로 땅을 찌르다
055 불로 불을 끄고 물로 물을 막다
056 마음으로만 깨달을 수 있을 뿐 말로는 전하기 어렵다
057 쓸모없어 보이는 것이 때로는 어느 것보다 유용하게 쓰인다
058 그대는 물고기가 아닌데 어찌 물고기의 즐거움을 안다 하는가
059 유능한 사람일수록 많은 일을 한다
060 가는 것을 보내고 오는 것을 맞이하다
061 절망보다 더 큰 슬픔은 없다
062 껄껄 웃다
063 도둑에게도 도둑 나름의 도가 있다
064 되는대로 말하고 되는대로 듣다
065 질그릇을 두드리며 노래 부르다
066 귀신같은 솜씨
067 천상에서 내려온 사람이라고 놀라다
068 능력이 부족함을 탄식하다
069 말로도 탄복하고 마음으로도 탄복하다
070 뜻밖의 화를 입다
071 정신을 집중하다
072 메아리처럼 다시 돌아오다
073 똑똑히 알아내다
074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라
075 자연에 몸을 두다
076 쓸모없는 재주
077 몸 둘 곳이 없다
078 침으로 서로를 적심은 서로의 존재를 잊는 것만 못하다
079 학문을 전파하다
080 몸은 고목 같고 마음은 불씨 없는 재와 같다
081 강한 자가 약한 자를 업신여기다
082 도마를 넘어가서 요리사의 일을 대신한다
083 백일하에 드러나다
084 만족할 줄 아는 자는 스스로를 괴롭히지 않는다
085 옷깃을 여미면 팔꿈치가 드러난다
086 만물을 뒤쫓음으로서 자기 본성으로 되돌아갈 줄을 모른다
087 하인과 하녀가 양을 잃어버리다
088 장자의 나비 꿈
089 간사한 꾀로 남을 속여 희롱한다
090 사회에 해를 끼치는 사람
Author
김세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