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박성일 박사는 지난 20여 년 동안 유럽의 진단의학인 '홍채학‘과 한국 고유의 ‘한의학‘을 접목하는 연구와 임상에 진력해왔다. 그 동안 많은 연구와 엄청난 환자와의 임상을 해오면서 축적한 방대한 임상 데이터베이스, 그리고 끊임없는 연구와 논문발표, 환자들과의 깊은 교류를 바탕으로 ‘홍채진단(유럽의학, 유전학, 디지털)'을 통한 ’체질치료‘(한의학/열 개의 침/ 열첩의 한약)가 기존 방식의 한의학 치료에서 할 수 없는 현대인의 질병 치료와 질병 예측이 가능하다는 확신을 가졌다.
그가 20여 년 동안 구축한 홍채진단, 체질진단 및 결과 데이터베이스는 우리 한의학의 새로운 비전을 제안할 수 있는 확실한 가능성을 열었다고 생각하여, 그동안의 지식과 임상경험을 ’홍채진단(유럽의학)을 통한 체질치료(한의학)‘라는 기본 줄거리로 풀어내고 있다. 한국의 체질의학과 유럽의 홍채의학을 융합하여 한의학의 미래와 방향, 그리고 환자의 치료에 획기적인 전환을 이루어내는 이야기이다.
Contents
1. 홍채, 내 눈 속의 건강 지도
홍채를 보면 체질이 보이고, 체질을 알면 치료가 보인다
2. 현대인의 질병, 희망은 있는가?
‘선진국병’이라 불리는 것에 대한 체질의학의 대답
3. 과학의 눈으로 본 체질의학
동양의 체질의학과 서양의 유전학이 찾아낸 같은 길
4. 내 몸의 약한 곳만 알아도 평생 건강하게 산다
홍채진단이 찾아주는 내 몸의 약한 부분
5. 홍채진단과 침 10개가 만나 이룬 기적
홍채로 진단받고 침으로 치료받은 사람들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