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혼에 날아든 시

책 머리에
축하의 말

제1부 그리움 그것은 무죄
별리
얼마나 좋을까요
늘 가까이에서
가시려거든
동행
얼마나 좋을까요
오시려는지
돌아올 수 없는 강
호수
징검다리
버린 마음 주워들면
살짝 비키렵니다
잊으려고
숨어 우는 마음
추억
차라리 잊겠습니다
물 아래
풋사랑
기다림

제2부 무념무상
욕망
힘든 인생, 삶
허전함
감추려고
고향 가는 길
작은 마음
황혼 길녘에서
꿈꾸는 사람
정숙한 삶
바람
살아온 세월
나는 모른다
맑은 눈
꿈
生의 여정
물음표
당신
슬픈 생각

제3부 사색의 사계
첫눈 내리는 날
어린 단풍
봄소식
쪼개진 하늘
꿀벌의 향연
즐거움
개나리 꽃
산책
우정
제자 원
시집이 나오려는 순간 순간
아픔을 대신 할 수 있다면
거짓말
은사님
개나리 싹
산과 들
병든 난
가시나무 새
하루하루 살면서

제4부 아름다운 인연
만년초 손녀
딸아
친구를 떠나 보내며
고운 내 친구
시어머니와 이별
아버지
어머니
울 언니
짝꿍
환영시
꽃
무한한 능력
축복
감사
용서
연수를 마치면서
생각 갈피
정치인
하늘과 땅

해설 문학박사 김광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