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이 책에서 오바마 대통령의 재선을 예언한다고 말한다다. 그는 “협상주의자인 오바마는 이란과 북한문제 보다도 국내 경기부양과 분배문제를 올 대선에서 슬로건으로 채택할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 오바마는 저명한 경제학자였던 케냐인 혹인 아버지와 미국 중부 캔자스 주 출신 백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공화당 지지자들은 오바마를 인종적으로 공격할 수 없다. 아버지를 폄하하면 백인 여성들이 들고 일어날 것이고, 어머니를 공격하면 흑인들이 백인들의 우월주의를 공격하여 표로 심판할 것이기 때문이다. 행운의 사나이다. 게다가 결손가정에서 성장하여 미국의 대통령에 오르기까지의 역정이 진정한 아메리칸 드림을 성공시킨 모델로 추앙받기 때문이다. 인종차별주의자들은 뱃속이 뒤틀릴 사안이고, 소수의 특권과 반칙을 허용하지 않고 다수의 고통을 덜어주려는 진정한 리더십이 이번 대선에서 손쉽게 당선될 수 있는 토대”라고 예단했다.
Contents
제1장
롬니는 소수민족 분노로 오바마에 깨질 것
-[미국 대선 대예측] 불임 강요시대, 국가와 관료와 부자들은 각성하라!
미 오바마 재선, 시진핑과 한반도 평화협정
-[미래 대예언] 도라산과 단둥 간 철도 연결하면, 평화 뒤에 통일 온다!
“북한 핵 확산방지는 북·미 회담이 효과적일 것”
-[대담]미국 정치 심장부에 태극기 꽂은, 김창준 전 하원의원
김창준아카데미, 워싱턴·청와대를 말한다!
-차세대 목민관이 되려는 사람들은 듣고 생각하고 말하라!
제2장
안철수, 대선 ‘독자 출마’ 하면 필승할 것!
-박근혜, 유신 피해자에게 진정성 있는 사과 못하면 대선 필패!
안철수, 철갑 장수가 등장했습니다!
-안철수 대통령 될 수 있는 이유, 선수를 링에서 끌어내릴 수는 없다!
이번 대선은 대구·부산의 분가전
-야권연합은 통합진보당과 단절해야 대선을 바라본다!
대권 잡는 법, 탈세 잡는 자가 나라 살린다!
-국민이 바라는 길…···어느 50대 가장의 임진년 소망
경제는 A인데 정치는 F···…올해는 혁명의 해
-2012년 음력 새해 임진년 국운전개를 예언한다!
제3장
내 돈 내놔! 현상금 20% 줄 테니 찾아주오!
-색깔론, 심판론 없는 세상에서 남은 인생을 불태우고 싶다!
패자 고개 떨구지 말고, 승자 두 팔 들지 마!
-새누리당 승리? 아니다! 총 득표수에선 야권연합이 12만2440표 이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