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스고딘 생존을 이야기하다

진화생물학 관점에서 기업의 성공전략을 조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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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1/11/15
Pages/Weight/Size 153*224*30mm
ISBN 9788996724803
Categories 경제 경영 > 경영
Description
왜 어떤 기업은 새로운 제품을 시장에 내놓고 하는 것마다 번번히 성공을 하는데, 어떤 기업은 시장에서 사라지는가? 비슷한 일을 하는 것 같은데 불구하고 왜 어떤 사람은 능력이 있다는 얘기를 듣고 어떤 사람은 일을 잘 못한다는 소리를 들을까? 이들 질문에 대한 기본적인 대답을 저자는 진화에서 찾고 있다.

그는 기업 그리고 개인의 성공과 실패가 현재 진화하고 있는가의 여부에 의해서 결정된다고 했다. 대부분의 기업들이 창업을 한 후에 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며 성장을 하다가 대기업이 되는 순간 성장을 멈추며, 단지 스마트한 기업들만이 지속적인 성장의 길로 들어서는데, 그 이유가 무엇인지도 설명하고 있다.

또한 기업진화의 핵심인 구성원들은 고유의 업무추진성향을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기업들은 이를 무시하고 직무명세서에 있는 항목들만을 강요하고 있으며, 실질적인 진화를 이끌기 위해서는 구성원들 개개인의 업무추진성향을 파악한 후 진화의 단계에 맞추어 구성원들을 "농부"와 "사냥꾼"으로 변화시켜야 한다고 했다. 기업과 개인 모두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선 현재의 성공전략에 안주하지 말고 매일 조금씩 새로워지도록 노력해야 하며, 이것이 진화의 본질이라고 이야기한다.
Contents
에필로그 생존을 넘어

1장 변화(change)
2장 CEO가 진화에 대해서 반드시 알아야 할 것들
3장 두려움과 주밍(zooming)
4장 줌(zoom)하고 있습니까?
5장 모든 기업은 mDNA를 보유한다
6장 성공전략(winning strategy), 안주 그리고 짝짓기
7장 개인의 업무추진 성향 : 노예, 농부, 사냥꾼 그리고 마법사
8장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이다
9장 그것이 먹히는 이유 : 빠른 피드백과 비용이 적게 드는 프로젝트
10장 진화를 가속화시키는 전술

프롤로그 중요한 질문들
Author
세스 고딘,오지연
세계에서 가장 개성 넘치는 통찰로 시장을 분석하는 베스트셀러 작가, 강연가, 기업가. 그야말로 정상의 범주로 정의되지 않는 변종들의 리더.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블로그를 만들었고, 《린치핀》, 《마케팅이다》, 《트라이브즈》, 《보랏빛 소가 온다》, 《마케터는 새빨간 거짓말쟁이》, 《퍼미션 마케팅》, 《더 딥》을 비롯해 19권의 베스트셀러를 썼다.

지난 30여 년간 마케팅, 경영, 기업가 정신에 관한 통찰력 있는 글쓰기와 강연으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로 손꼽힌다. 온라인 커뮤니티 서비스 스퀴두(Squidoo)와 온라인 마케팅 기업 요요다인(Yoyodyne)을 설립해 수백 개의 기업에 온라인 다이렉트 마케팅 기법을 전파했다. 2013년 다이렉트 마케팅 협회(DMN) 명예의 전당에, 2018년 미국마케팅협회(AMA)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다.

그는 이제 대량 생산과 대중을 위한 마케팅은 의미가 없다고 말한다. 다수라는 이유로 시장의 권력을 독차지했던 집단이 무너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가 새롭게 주목하는 대상은 개인과 작은 무리들이다. 대중이라는 거대 집단에 속하길 거부한 소수, 정상적이고 평범한 것을 거부한 개성 넘치는 괴짜들이 시장과 문화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바로 변종들이다.
세계에서 가장 개성 넘치는 통찰로 시장을 분석하는 베스트셀러 작가, 강연가, 기업가. 그야말로 정상의 범주로 정의되지 않는 변종들의 리더.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블로그를 만들었고, 《린치핀》, 《마케팅이다》, 《트라이브즈》, 《보랏빛 소가 온다》, 《마케터는 새빨간 거짓말쟁이》, 《퍼미션 마케팅》, 《더 딥》을 비롯해 19권의 베스트셀러를 썼다.

지난 30여 년간 마케팅, 경영, 기업가 정신에 관한 통찰력 있는 글쓰기와 강연으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로 손꼽힌다. 온라인 커뮤니티 서비스 스퀴두(Squidoo)와 온라인 마케팅 기업 요요다인(Yoyodyne)을 설립해 수백 개의 기업에 온라인 다이렉트 마케팅 기법을 전파했다. 2013년 다이렉트 마케팅 협회(DMN) 명예의 전당에, 2018년 미국마케팅협회(AMA)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다.

그는 이제 대량 생산과 대중을 위한 마케팅은 의미가 없다고 말한다. 다수라는 이유로 시장의 권력을 독차지했던 집단이 무너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가 새롭게 주목하는 대상은 개인과 작은 무리들이다. 대중이라는 거대 집단에 속하길 거부한 소수, 정상적이고 평범한 것을 거부한 개성 넘치는 괴짜들이 시장과 문화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바로 변종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