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을 바라봅니다

희상, 그리고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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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U
9788996685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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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2/08/28
Pages/Weight/Size 160*225*20mm
ISBN 9788996685562
Categories 종교 > 종교 일반
Description
아침에 일어나 무심히 호미를 들고 나가는 농부처럼 예술 작업을 하는 희상 스님은 미술 활동을 통해 부처님 사상을 표현하고자 한다. 사람들은 현대 미술을 많이 어려워 한다. 우리는 익숙한 것들에 많이 길들여 졌기 때문이다. 그러나 미술에는 사람들의 고정관념을 깨는 작품들이 많다.

희상스님은 부처님의 제자로서 부처님 이야기를 어떻게 하여 예술에 좀 더 가까이 접근시킬 수 있을까를 고민하였다. 플라톤이 이야기한 감각적 요소가 최대로 떨어져 나간형태에 있어서만이 감각적인 것을 인정한다는 것처럼 예술과 종교의 본질 추구는 결국 하나로 통한다는 생각으로 그림책을 엮었다. 많이 이야기들이 함께하는 이들과 일상의 모습들을 그림일기 형식으로 꾸며져 있어 읽기도 쉽고 한 걸음 쉬어 갈 수 있는 여유를 제시해 주는 책이다.
Author
희상
아침에 일어나 호미를 들고 들로 나가는 농부처럼 긴 세월 무심한 자세로 부처님의 사상을 예술작품을 빌려 표현하고 있는 스님은 경북 청도 운문사 운문승가대학을 졸업하고 동국대학교 미술학과에서 한국화를 전공하였으며, 해인사 및 제방선원에서 수행하였다. 늘 다양한 직업을 통해 본질에 가까이 접근하고자하는 시도를 하던 중 "바르게 바라봄"의 화두를 안고 독일로 건나가 브레멘국립조형예술대학교에서 현대미술을 전공하였다. 부처님의 제자로서 부처님 이야기를 어떻게 하면 예술에 더 가까이 접근시킬 수 있겠는가를 고민하는 스님은 현재 부산 해운대 유연선원 주지 소임을 맡고 있으며 선화와 수행을 접목한 포교를 위해 정진하고 있다.
아침에 일어나 호미를 들고 들로 나가는 농부처럼 긴 세월 무심한 자세로 부처님의 사상을 예술작품을 빌려 표현하고 있는 스님은 경북 청도 운문사 운문승가대학을 졸업하고 동국대학교 미술학과에서 한국화를 전공하였으며, 해인사 및 제방선원에서 수행하였다. 늘 다양한 직업을 통해 본질에 가까이 접근하고자하는 시도를 하던 중 "바르게 바라봄"의 화두를 안고 독일로 건나가 브레멘국립조형예술대학교에서 현대미술을 전공하였다. 부처님의 제자로서 부처님 이야기를 어떻게 하면 예술에 더 가까이 접근시킬 수 있겠는가를 고민하는 스님은 현재 부산 해운대 유연선원 주지 소임을 맡고 있으며 선화와 수행을 접목한 포교를 위해 정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