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지옥 불신천국

종교를 고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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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1/07/10
Pages/Weight/Size 153*224*30mm
ISBN 9788996675808
Categories 종교 > 종교 일반
Description
목사, 승려, 수도자 등 성직자의 이름을 달고 세속과 다를바 없는 종교 현장을 고발한 책이다. 정신과 마음이 병들어 양심도 잃어버리고 반성 능력도 상실한 성직자들은 돈 문제, 성(性) 문제, 권력 문제로 우리 사회와 다를 바 없는 생존의 장의 모습을 하고 있다. 성직(聖職), 즉 성스러운 직업이라는 이름과 거리가 먼 교회와 사찰, 목사와 승려의 모습을 날카로운 목소리로 고발하여, 이의 희생자가 되는 신자들을 일깨우고 성직자들이 자성할 것을 촉구한다.
Contents
서문

제1장 종교를 고발합니다
종교계의 병세 악화
돈 나오는 구멍이 신이다
금욕과 성직자의 성 문제
천태만상의 성직자들-무위도식형, 아상충만형, 권위지향형
상처받은 사람들

제2장 괴로운 예수, 부처
통곡하실 예수
죽비 내리칠 부처

제3장 '믿는 자'가 믿는 것
왜, 그리고 무엇을 믿는가
차라리 믿지 말 것을
우리 목사님, 우리 스님
절은 초파일에만, 교회는 성탄절에만
기도의 모습, 목적도 가지가지-현세이익형, 신경강박형, 갈구구걸혀, 자기도취형
응답받는 기도, 하나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기도는 거듭님이다
믿음은 홀로서기, 인생은 셀프서비스

제4장 '진리' 그 실체
예수와 부처를 내 눈높이로
진리란 몸으로 사는 것
진리는 거창하지 않은 것
지금, 그리고 여기에서 살기
'에고 없음'
한없는 내어줌
내 안에 너, 네 안의 나

제5장 종교가 주면서 앗아가는 것
사랑에 빠지는 것과 종교에 빠지는 것으 차이
그런 예수는 없다
예수 천국 불신 지혹
개신표 공포증

제6장 종교 간 대화의 장
남의 것을 알면 내 것이 잘 보인다
다름의 아름다움
한 지붕 두세 종교느 ㄴ기본
종교를 넘나드는 즐거움을 만끽하며

제7장 내가 만난 예수, 내가 만난 부처
내가 만난 예수
내가 만난 부처

글 문을 닫으며
Author
김나미
1957년 서울의 한 천주교인 집안에서 출생. 십대 후반부터 가까운 이들의 갑작스런 죽음을 겪어 온 저자는 이를 계기로 삶의 의미에 큰 의문을 느끼게 된다. 이후 삶의 의문을 해결하는 데 종교가 해답을 줄 것 같아 오랜 해외 생활을 하며 다양한 종교 현장을 순례한다. 귀국한 뒤에도 다양한 종교 체험을 하며 많은 종교인을 만난다. 그리고 그 이야기를 신문과 잡지에 연재한다. 「조선일보」 연재 칼럼 ‘파란 눈의 성자들’, 「중앙일보」 연재 칼럼 ‘열린 마음, 열린 종교’, ‘한 지붕 두 종교’ 등이 독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정 종교에 한정되지 않고 여러 종교인과 폭넓게 교류하는 그는 한국에서 가장 많은 성직자들을 인터뷰하고 가장 다양한 종교 현장을 다닌 사람으로 유명하다. 연세대학교 국제학대학원, 동국대학교 불교대학원, 연세대학교 철학과 박사과정을 마치고, 2005년엔 미국 스탠포드 대학 종교학과에서 연구원을 생활했다. 2010년 한국학중앙연구원에 종교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종교를 주제로 한 특강도 자주 나가고 있다.

저서로는 『이름이 다른 그들의 신을 만나다』, 『그림으로 만나는 달마』, 『탐욕도 벗어 놓고 성냄도 벗어 놓고』, 『결국엔 모두가 사랑 한 단어』, 『김나미 아줌마가 들려주는 세계 종교 이야기』, 『환속』, 『파란 눈의 성자들』 등이 있다.
1957년 서울의 한 천주교인 집안에서 출생. 십대 후반부터 가까운 이들의 갑작스런 죽음을 겪어 온 저자는 이를 계기로 삶의 의미에 큰 의문을 느끼게 된다. 이후 삶의 의문을 해결하는 데 종교가 해답을 줄 것 같아 오랜 해외 생활을 하며 다양한 종교 현장을 순례한다. 귀국한 뒤에도 다양한 종교 체험을 하며 많은 종교인을 만난다. 그리고 그 이야기를 신문과 잡지에 연재한다. 「조선일보」 연재 칼럼 ‘파란 눈의 성자들’, 「중앙일보」 연재 칼럼 ‘열린 마음, 열린 종교’, ‘한 지붕 두 종교’ 등이 독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정 종교에 한정되지 않고 여러 종교인과 폭넓게 교류하는 그는 한국에서 가장 많은 성직자들을 인터뷰하고 가장 다양한 종교 현장을 다닌 사람으로 유명하다. 연세대학교 국제학대학원, 동국대학교 불교대학원, 연세대학교 철학과 박사과정을 마치고, 2005년엔 미국 스탠포드 대학 종교학과에서 연구원을 생활했다. 2010년 한국학중앙연구원에 종교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종교를 주제로 한 특강도 자주 나가고 있다.

저서로는 『이름이 다른 그들의 신을 만나다』, 『그림으로 만나는 달마』, 『탐욕도 벗어 놓고 성냄도 벗어 놓고』, 『결국엔 모두가 사랑 한 단어』, 『김나미 아줌마가 들려주는 세계 종교 이야기』, 『환속』, 『파란 눈의 성자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