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글자가 없었을 당시에 하느님의 말씀을 보관하기 위해 환숫의 신하 신지가 처음 글자를 만든 것을 이두를 연구하여 풀어 쓴 것이다. 그 내용은 사람들이 만들어진 원인과 그 백성들이 잘 살다가 다시 왔던 하늘로 되돌아가라는 우리 민족에게 내린 교훈으로, 지금까지도 유효한 내용이다.
이런 내용을 당시 선조들이 글자가 없던 시절 그림을 간편화새켜 쓰던 금문과 신지녹도문과 원시한글 가림토가 혼재해 있는, 신지녹도문과 원시한글 가림토가 혼재해 있는, 남한에서는 유일한 명마산 글씨바위, 그리고 고구려, 신라, 백제인드링 쓰던 하나 둘 셋...열이 숫자 이외에 하느님 교훈으로 쓰고 있었다는 김부식의 「삼국사기」이두 등을 통해 풀어 쓴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