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영도구 사람들을 민병렬을 인터뷰했다. 지금의 영도에 대해서 말하고, 과거에 대해서 말하고 특히 미래에 대해서 마음껏 상상하는 모든 것이 시작되어야 한다는 것이 저자의 말이다. 희망을 함께 품는것을 갈구한다.
Contents
김이곤 - 영도는, 바로 아는 데서부터 시작된다
김희련 - 아이들과 더불어 참 사랑하기
장학열 - 신산한 삶, 뜨거운 애정
김영주 - 기어코 영도에 전시하는 그림 한 폭
김주은/김지은 - 젊은 엄마들의 명랑한 변화
김정환 - 내 바로 곁의 한 사람을 위하여
허선자 - 남항시장에서 만난 그녀의 재봉틀
김철훈 - 버려진 것들 속에서 희망이 피어난다
지하차도 추진 위원회 - 투사가 된 우리 엄마
여승철 - 고통은 나눕시다, 도와드리겠습니다
이석암 - 일흔 셋의 마도로스가 가슴에 품은 꿈
강양석 - 뱃사람의 아들, 뱃사람의 삶
최은희 - 급식실 아줌마가 들려주는 이야기
김해정 - 어린이집 선생님이 영도아이들에게 먹이는 사랑 한 숟가락
심동하 - 어제도 오늘도 나는 아버지
박맹동 - 내가 바라는 영도는
황병선 - 삶을 이고 지고 달리는 택시
정민경 - 엄마와 아이들이 행복한 영도
이용호 - 태어난 곳, 학교 다닌 곳, 부부가 된 곳, 나는 진짜 영도 사람
정기현 - 나는 다시 한진으로 돌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