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케이 비즈니스 온라인'에서 2009년 7월 17일부터 8월 28일까지 게재된 '비즈니스 퍼슨을 위한 트위터 이론'을 바탕으로 편집·구성한 책이다. 저자들은 단순히 트위터 사용 안내서가 아닌 트위터의 문화 ·배경·시스템 등에 대한 설명 및 구체적 사용 실례를 들어 보여주고 있다.
일반인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구성과 트위터의 장점, 우리에게 가져다 주는 단점까지 알려주고 있어 트위터의 다양한 관점을 해석해 볼 수 있다. 또한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사람과 사람과의 연결이나 비즈니스에 미치는 트위터의 영향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전파력이 뛰어난 실시간 뉴미디어
관계의 '느슨함'이 정보교환을 발전시킨다
140자의 '간편함'이 글쓰기 횟수를 늘린다
트위터의 원점은 실시간 배차 시스템
오바마 미 대통령의 성공의 계기
유저와 외부개발자가 트위터를 발전시킨다
제2장 트위터 X 아이폰이 개척하는 신(新)정보시대
하야시 노부유키 IT저널리스트
관련성이 중요한 시대
중요 정보를 뽑아내는 '시간축'
높은 친밀도가 중요하다
아이폰과 함께 등장한 세 번째 축
최강 뉴스리더
따뜻함이 느껴지는 검색엔진
전환점이 된 해쉬태그「#」의 등장
진화하는 트위터형 제작
제2부 미디어를 바꾼다
제3장 기존 미디어들을 위협하는 개인 저널리즘
코바야시 히로토 인포반(INFOBAHN) CEO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저널리즘시대
수익 구조가 과제
속보의 죽음, 편성의 죽음
재인식되는 프로의 대단함
마케팅 도구로서의 트위터
보조 도구로서의 트위터
제4장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를 좁히는 개인미디어의 탄생
츠다 다이스케 미디어 저널리스트
트위터 중계는 일본어에 의한 일본어 번역
프로나 아마추어나 140자라면 별 차이가 없다
2시간짜리 논의를 5분만에 읽을 수 있는 우위성
재미있는 이유는 제한된 문자수, 등록은 자유
이름 알리기에 효과적이면서도 비판 받기 쉬운 미디어
개인의 혼잣말이 즐거운 개인적인 미디어
아사히 신문의 축구 중계가 '최고'로 평가 받은 이유
사람의 재미와 평범함을 알아차리게 된다
제5장 동시다발적인 목소리가 낳은 '신앙'
타케다 토오루 평론가 저널리스트
9·11'로 블로그가 미디어로
검열을 거치지 않으면 진실이 되는가?
살람 팍스는 실존했을까?
'목소리의 힘'이라는 마취효과
중요한 것은 보도의 신뢰성
제3부 업무를 바꾸다
제6장 트위터가 미래의 회사를 상징한다
업무 생산성을 높이는 도구
대량 정보로부터 문맥을 읽어내다
품질보다 가치가 우선되는 서비스
기업/개인 구분은 이제 의미가 없다
비슷한 상술은 통하지 않는다
트위터를 통해 자신을 영어로 표현한다
개발자 정보교환에 트위터를 활용
애플사 심사정보를 교환
유저 관리와 업무분담도 트위터로
트위터가 아이폰 개발자에게 사랑 받는 이유
제4부 트위터의 미래
제9장 트위터를 지탱하는 기술의 현재와 미래
타카하시 히데카즈 닛케이BP사 ITpro 기자
시작은 Ruby on Rails로 재빨리
하드웨어는 의외로 소규모?
클라우드 서비스로 확장성있게
아이콘 이미지는 일본의 캐쉬서버에 존재
오바마 대통령 취임식을 앞두고 리뉴얼
네트워크는 NTT 미국법인과 제휴
팔로우 수의 제한 등을 통해 시스템 부하를 조정
10억의 숨소리를 받쳐주는 기초를 갖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