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모르는 사람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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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2/07/11
Pages/Weight/Size 148*210*20mm
ISBN 9788996368885
Categories 자기계발
Description
‘하고 싶은 일’로 고민하는 데에는 나이가 따로 없다.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즐겁게 사는 것은 모든 이의 꿈이다. 그러나 꿈이기에 대부분 이루지 못하고 살아간다. “지금 하고 있는 일이 정말 내가 ‘하고 싶은 일’인지? 진정 내가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인지?” 몰라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원로 철학 교수인 저자가 들려주는 이야기는 꿈을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가게 해줄 것이다.
Contents
Part 1. '하고 싶은 일을 모르겠어.' 그게 뭐 어떻다고!
1-1 하고 싶은 일을 몰라도 인생을 멋지게 살 수 있다
자기의 인생 코스가 처음부터 정해져 있다
자기의 인생 코스는 자기가 정한다
1-2 하고 싶은 일을 모르는 사람이 인생을 멋지게 산다
1-3 하고 싶은 일을 찾다가 인생 끝나도 사람이 있다
현상에 집착하지 말고 등을 돌려라
옛날에도 부모 신세 지는 사람 많았다
가업을 잇고 싶지도 않고, 돈을 벌고 싶지도 않다
스스로 선택하면 엄중한 평가가 따라온다
사례1. 하고 싶은 일을 찾는 게 인생의 목표가 되지 않도록
진단

Part 2. '누구나 하고 싶어 하는 일'과 ‘내가 하고 싶은 일’은 다르다
2-1 ‘누구나 하고 싶어 하는’ 일은 뷔페랑 비슷하다
뷔페라고 무한정 먹을 수 있는 건 아니다
누구나 하고 싶은 일은 누구나 이룰 수는 없다
다카하시 선수는 위장만 큰 걸지도 모른다?
2-2 대부분 사람은 ‘하고 싶은 일’에 발을 들이지 않는다
누구나 될 수 있는 일은 매력이 없다
지금 좋다고 나중에도 좋을까
미지의 위험이 기다리고 있어서 더 끌린다
2-3 ‘누구나 하고 싶어 하는 일’에 도전하는 것은 멋지다
톱클래스는 열 명이나 스무 명이 아니다
10만분의 1에 도전하는 근사함
도전에는 각기 때가 있다
사례2. 하고 싶은 것을 일이 아닌 다른 데서 구하면....
진단

Part 3. '과대' 한 욕망을 갖는 것이 인간이라는 존재다
3-1 희망은 ‘과대’ 한 게 좋다
‘과대’는 소년의 평범한 욕망이다
‘과대’는 대부분 사라진다
‘과대’는 살아남는다
3-2 ‘하고 싶지 않은’ 최대 이유는 ‘할 수 없기’ 때문이다
할 수 없다는 말을 들으면 어떡할까?
‘하고 싶지 않은’ 일을 강제하는 것이 학교이고 회사다
‘하고 싶지 않다.’라는 말 한마디로 기회가 날아가 버린다
3-3 ‘하고 싶은 일’은 과연 할 수 없을까?
불가능할 것 같아서 ‘하고 싶다’
하고 싶지만 불가능할 것 같다
‘하고 싶은’ 일이 ‘잘하는’ 일이다
사례3. ‘큰 뜻’을 버리지 마라
진단

Part 4. '하고 싶은 일'을 모르는 걸까? 알려고 하지 않는 걸까?
4-1 ‘몰라서’ 상담을 한다고?
‘내가 고민하는 건 뭐냐고’ 상담을 받아보면 어떨까?
고민한다고 해서 꼭 성실하란 법은 없다
학교에서 가장 분주한 곳은 학생상담실
4-2 알기 위해서 당신은 어떤 일을 했나?
‘모르겠어’라는 말을 쓰지 말자
‘모르겠어’가 아니라 ‘알고 있는’ 것을 확인하는 데에서 시작해보자
최소한의 것도 하지 않고 ‘하고 싶은 일을 모르겠다.’라니...
4-3 의욕은 있다고? 그럼 뭐가 부족한가?
‘의욕이 있다.’라면 뭐든 해보라
일을 못하는 사람은 놀지도 못한다
‘머리’도 체력 일부다
사례4.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소진해버렸나?

Part 5. 어느 정도 해봐야 비로소 하고 싶은 일인지 아닌지 알 수 있다
5-1 하고 싶어 하던 일도 해보면 대부분은 실망한다
기획은 회의에 그치는 법이다
책에서 맛본 요리만큼 맛있는 요리는 없다
나쓰메 소세키가 정작 소설가가 되어 보니
5-2 실망해도 관두지 않고 계속하면 하길 잘했다고 생각하게 된다
싫은 일이라도 계속하면 의외로 괜찮다
변호사 일의 대부분은 인생 상담이라는데....
버려도 중요한 건 남는다
5-3 어쩔 수 없이 시작한 경우라도 지속하다 보면 능력이 몸에 붙는다
지식이나 기술이 몸에 남는다
야구선수가 배트 연습하는 만큼만 하면 뭐든 할 수 있다
2~3년 헛일을 했다고 생각해도 결코 헛일이 아니다
사례5. 모두가 발을 빼는 일을 맡아서 한 결과가.....

Part 6. 하고 싶은 일을 찾았다. 이제 여러분은 어떻게 할 것인가?
6-1 하고 싶은 일은 시행착오 중이다
하고 싶은 일을 알았다 해도 ‘순금’처럼 잡을 수는 없다
여러분은 하고 싶은 일을 할 힘이 있는가?
하고 싶은 일은 시행착오 속에 숨어 있다
6-2 하고 싶은 일을 찾았다면 바짝 달라붙어 보라!
아아, 이런 사람이 되고 싶어
결혼하고 싶은 사람을 찾았다! 결혼하면!
길을 잘못 들었다는 걸 깨달아도 바로 돌아서지 않는 여유가 필요하다
6-3 하고 싶은 일로는 금세 성과가 보이지 않는다
공무원은 서비스 전문가이다
교사 마흔 살이면 길 떠난 중이다
40대까지는 엄청난 스트레스가 있다
사례6. 하고 싶은 일을 실현하려면 자기개조를 위한 장기 계획을 시행해야 한다

Part 7. 하고 싶은 일을 찾았다. 여한 없이 일했다. 그럼 어떻게 될까?
7-1 처음 몇 년은 좋아 죽는다
처음에는 누구나 결점이 눈에 띄지 않는 법이다
하고 싶은 일을 찾았을 때는 이미 구닥다리다
아주 새로운 건 금세 색이 바랜다
7-2 진짜 하고 싶었던 일도 직업이 되면 힘들고 어렵다
좋아하는 일을 하면 오히려 부담감이 늘어난다
하고 싶은 일을 하면 이것도 버리고 저것도 버리게 된다
일이 좋아 죽겠다니! 당신은 아직 프로가 아니다
7-3 하고 싶은 일은 힘들어도 하고 싶은 일이라서 견딜 수 있다
자기가 선택한 거라서 참고 견딜 수 있다
시간이 없어서 책을 못 읽는다고?!
지나고 보면 자기 뒤에 길이 생기고 있다는 것을 깨닫는다
사례7. 자진해서 넘기 어려운 허들을 넘는다

Part 8. 하고 싶은 일은 당신 앞에 얼마든 굴러 다닌다
문제는 버리려고 하지 않는 것 아닐까?
8-1 인간은 눈앞에 것을 좀처럼 버리려고 하지 않는다
멀리서 보고 산이 높다 하지만......
가업을 잇는 것은 누구나 주저한다
눈앞에 있고 손에 닿는 것에 상상력의 날개를 펼쳐보자
8-2 인간은 무엇이든 좋아할 수 있는 동물이다
인간은 모든 것을 대상으로 한다
교토 사람들에게 헤이안 신궁은 지나다니는 길에 지나지 않는다
가까운 것을 넓은 마음으로 보자. 틀림없이 빛난다
8-3 눈앞에 하고 싶은 일이 있었다는 것을 나중에 깨닫는다
멀리 생각하면 한 걸음도 쉽게 생각지 않는다
후회해도 소용없다
있어도 괜찮은 미련도 있다
사례8. 눈앞에 있는 것을 열심히 하다 보면 행운이 다가온다

Part 9. ‘하고 싶은 일’을 찾는 가장 확실한 일은 지금 주어진 과제를 제대로 하는 것이다
9-1 하고 싶은 일을 찾을 때까지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안 하는 인간이 된다
하고 싶은 일을 찾는 확실한 길
시시한 일을 시시하게 하고 시시한 인간 되기
싫은 일을 담담하게 하기 때문에 프로이다
9-2 주어진 과제가 하고 싶은 일과 관련 없어도 열심히 하면 반드시 성과가 나온다
하기 싫어 죽겠는 일은 얼른 해치우는 수밖에 없다
주어진 과제를 해치우면 평가가 좋아진다
지금 주어진 과제를 해치우면 내공이 붙는다
9-3 주어진 과제에서 성과를 올리면 할 수 있는 일과 하고 싶은 일이 보이기 시작한다
칸트의 안갯속을 걷다 보면 헤겔이 열린다
하고 싶은 일을 찾겠다고 그저 쫓아만 다니면 하고 싶은 일은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다
‘좋을 대로 하기가 만든 불행’도 있다
사례9. 자립한 인생이 기다리는 사람

Part 10. 하고 싶은 일은 자꾸만 달라져도 괜찮다
10-1 하고 싶은 일이 자꾸 늘어난다
멋진 사람일수록 변신한다
‘버리는 기술’을 착각하지 마라!
버리는 것이 쌓인다
10-2 하고 싶은 일이 자꾸 적어진다
하고 싶은 일이 없어지면 사람은 초조해지기 시작한다
아쉬움이 있어도 은퇴하자, 그렇다고 포기할 필요는 없다
모든 건 사라진다
10-3 하고 싶은 일이란 그때 하고 있는 일이다
하고 싶은 일에도 과거, 현재, 미래가 있다
하고 싶은 일을 뿌리치는 지혜
산송장으로 인생을 보내고 싶지 않은 여러분에게
사례10. 하고 싶은 일을 생각한 대로 하고, 정당하게 평가받는 시대가 오고 있다
Author
와시다 고야타,김정화
1942년 홋가이도 출생. 오사카대학 문학부 철학과 졸업, 동 대학원 박사 과정 수료. 미에 단기대학 교수를 거쳐 현재, 삿포로대학 교수. 철학, 윤리학으로 교편을 잡았다. 평론활동, 에세이, 인생서 등의 집필도 정력적으로 하고 있다.
『신 대학교수 되는 방법』 『처음 하는 철학사 강의』 『철학을 알 수 있는 사전』 『노후에 대비하지 않는 신 철학』 『인생의 철학』 등의 저서가 있다.
1942년 홋가이도 출생. 오사카대학 문학부 철학과 졸업, 동 대학원 박사 과정 수료. 미에 단기대학 교수를 거쳐 현재, 삿포로대학 교수. 철학, 윤리학으로 교편을 잡았다. 평론활동, 에세이, 인생서 등의 집필도 정력적으로 하고 있다.
『신 대학교수 되는 방법』 『처음 하는 철학사 강의』 『철학을 알 수 있는 사전』 『노후에 대비하지 않는 신 철학』 『인생의 철학』 등의 저서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