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토박이 이재균 차관의 바다와 문화를 사랑하는 마음, 행정과 정책을 생각하면서도 사람부터 생각하는 그의 숨결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책이다. 이재균 차관, 그가 평소 무엇을 고민하고 있고, 평생 무엇을 지향하며 살아왔는지, 그의 인간적인 매력과 전문가적인 식견과 경륜을 느낄 수 있다. 그러면서 곳곳에서 부산의 갈매기 소리, 자갈치 시장의 신명 같은, 부산냄새가 물씬하다.
Contents
프롤로그(바다로 세계로 미래로)
1. 블루오션, 그 원대한 비전
우리의 생존, 우리의 미래가 걸린 푸른 국토 l 통합물류, 희망이 보인다 l 21세기는 해양과하기술(MT)시대 l 부산항에서 건지는 블루오션의 희망 l 우리나라 선원정책의 방향을 생각한다 l 환경적으로 지속가능한 교통정책으로의 전환 l 가고파의 고향에서, 글로칼리제이션을 생각하며 l 생태환경에 관한 두 가지 생각-고래와 적조
2. 국가의 미래적 아젠다, 바다를 말하다
해양분야 소홀히 하지 않겠습니다 l 대한민국은 해양국가도 대륙국가도 아닌 반도국가 l 해양력을 미래 국가성장 동력 l 항만물류분야 시너지 효과 높이기 l 물류산업은 우리의 생존전략 l 해양강국을 이끄는 해사인 l 해운항만물류 발전에 정부가 적극 나설 것 l 다국적 물류기업 유치가 부산항 신항 발전 지름길
OCEAN&BUSAN Gallary
3. 또 하나의 블루오션-해외건설의 비전
해외건설, 수주 확대를 위한 제언 l 해외건설, 새로운 전략이 필요 l 해외건설, 1천억 달러시대 여는 원전 l 해외건설, 전략산업으로의 육성 필요하다 l 해외건설, 중국대응 전략 세워야 l 해외건설, 아프리카·중남미로 눈 돌려야 l Blue gold, 해외 ‘물’ 시장을 잡아라 l 글로벌 건설시장, 세계는 넓고 할일은 많다 l 위기의 건설업 돌파구는 ‘해외건설’ l 해외건설 상승세는 이어질 것인가? l ‘2010 해외건설 플랜트의 날’을 맞으며 l 해외건설 금융전문가가 없다 l UAE 원전 금융은 ‘이면계약’이 아닌 ‘경쟁력’ l 해외건설시장 다변화가 급하다 l 2000억 해외수주시대 대비하자 l 해외도시개발 공기업의 선도역할 기대 l 해외건설 수주확대, 인력확보가 관건이다
4. 미래성장동력-해외건설을 말한다
해외건설 ‘업그레이드’, 지금이 기회다 l 글로벌 경제위기 극복은 해외건설 시장다변화와 정부지원 l 중소건설사 위한 해외지원책 확대돼야 l 해외건설은 오늘날의 고성장을 가능케한 원동력 l 해양강국을 이끄는 주요 해사인사 l 해외건설, 수출상품으로 발전시켜야 l 중소업체 해외건설 보증 확대, 전문인력 육성지원 절실 l 건설사 수주전만큼 해건협도 치열한 승부사 변신 l 해외건설협회장이 말하는 건설 코리아 파워 l 중소업체까지 보듬는 건설 코트라, 중동탈피 아프리카, 중남미 공략을 l 건설사 미래 생존전략은 해외에서 찾아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