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사투리로 읽는 이탈리아 그림책!
엠마누엘레 베르토시의 작품을 소설가 이순원 선생님이 직접 강원도 사투리로 쓰고 읽어 주셨습니다!
이탈리아의 눈 내리는 산골마을 프리울리와 가장 어울리는 우리나라의 지방은 당연히 강원도 어느 산골마을이었습니다. 강원도에서 태어나고 자란 소설가 이순원 선생님께 이메일로 도움을 청했고, 엠마누엘레 베르토시의 그림과 글을 모두 본 이순원 선생님은 흔쾌히 베르토시의 이야기를 강원도 사투리로 옮겨 써주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순원 선생님은 눈 오는 날의 강원도 사투리 오디오 북을 직접 연기하여 녹음하셨습니다. 도서출판 북극곰 홈페이지에 오시면 이순원 선생님이 강원도 사투리로 읽어주는 눈 오는 날을 들을 수 있습니다.
Author
엠마누엘레 베르토시,김은정,이순원
1970년 이탈리아 북동쪽 끝에 있는 프리울리 주 트리비냐노 우디네제의 작은 시골 마을에서 태어났습니다. 2011년 프리울리 베네치아 줄리아 세계민속축제 일러스트레이션 공모전 대상, 2009년 파도바 국제아동도서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2003년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2000년 보르다노 내셔널 일러스트레이션 공모전 심사위원 대상, 1999년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1998년 보르다노 내셔널 일러스트레이션 공모전 프리울리 언어 부문 대상 등 많은 상을 받습니다. 국내에는 『눈 오는 날-장서리 내린 날』과 『나비가 되고 싶어』 『누구세요?』가 출간되어 독특한 그림과 아름다운 이야기로 많은 언론사와 비평가로부터 호평과 찬사를 받았으며 독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지금은 이탈리아 프리울리에서 다양한 공예와 미술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1970년 이탈리아 북동쪽 끝에 있는 프리울리 주 트리비냐노 우디네제의 작은 시골 마을에서 태어났습니다. 2011년 프리울리 베네치아 줄리아 세계민속축제 일러스트레이션 공모전 대상, 2009년 파도바 국제아동도서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2003년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2000년 보르다노 내셔널 일러스트레이션 공모전 심사위원 대상, 1999년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1998년 보르다노 내셔널 일러스트레이션 공모전 프리울리 언어 부문 대상 등 많은 상을 받습니다. 국내에는 『눈 오는 날-장서리 내린 날』과 『나비가 되고 싶어』 『누구세요?』가 출간되어 독특한 그림과 아름다운 이야기로 많은 언론사와 비평가로부터 호평과 찬사를 받았으며 독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지금은 이탈리아 프리울리에서 다양한 공예와 미술작업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