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가 95년도에 확철대오하고 법념처에 머물지 않고 대광념처로 나아가야 한다면 수행 정진하던 중에 몸 속에서 빛을 보고, 그 빛을 자등명이라 이름하고 본성의 자등명에 이르기까지 인연 있는 사람들과 함께 수행 정진하며 수행하는 분들에게 수행에 관련하여 했던 이야기와 깨달음에 대한 상세한 이야기 그리고 "나의 참 자아가 누구인가?"에 대하여 소상히 밝히고 있다.
그뿐만이 아니라 말로만 전해져 내려오는 양신(養神)과 출신(出神)의 이야기를 직접 출신을 체험하고 경험한 것을 그림을 그려가며 설명을 해 놓은 이야기, 출신하기 위해서 차크라가 열려야 하는 차크라에 대해서도 설명을 해 놓았다.
저자가 수행 정진하며 경험하고 체험한 우리들 저마다 모두 다 가지고 있는 생명의 근원이 빛이라는 사실을 강조하여 말하고 있고, 그 빛은 일반적인 빛이 아니라 스스로 그 어느 것에도 의탁 의지하지 아니하고 등불과 같이 생명력을 가지고 존재력을 가지고 빛을 발하며 주변을 밝힌다는 사실을 밝혀 드러내놓았다. 그 빛은 우리들 저마다 누구나 가지고 있는 빛이고 그 빛은 모든 생명체의 근원이고 그것이 참 자아라는 사실을 확연히 밝혀 말하고 있다.
Contents
책을 내면서
제1부 수행은 즐겁고 행복하게 해야 한다
제2부 나의 참 자아는 빛 자등명(自燈明)이다
제3부 양신(養神), 출신(出神)
제4부 확철대오의 깨달음
제5부 인생은 살아가는 것이고 살아지는 것이다